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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세인 뉴저지 한인여성 빅토리아 이 씨가 최근 자신의 아파트에서 경찰과잉 총격으로 사망한 것과 관련, 한인사회의 분노감은 커지고 있다.
뉴저지∙뉴욕 한인사회는 이같은 억울한 사망사건에도 과잉총격 경관에 대한 검찰수사가 지연되고 있다며 조속한 수사와 재발방지를 촉구했다.
경찰의 무분별한 과잉 대응도 문제지만 사건 발생 후 포트리 시 당국도 별다른 후속조치 없이 사태를 슬그머니 덮고 지나가려는 태도를 보였다.
마크 소콜리치 포트리 시장은 집회 현장을 방문해 유가족에 애도를 표했다. 다만, 주 검찰 차원의 조사 결과를 인내심을 갖고 지켜보자고 말하면서 경찰 과잉 대응에 대한 사과나 징계 검토, 재발 방지 대책에 관한 언급은 전혀 하지 않았다.
시 당국의 태도에 별다른 변화가 없자 한인 커뮤니티 내에서는 답답함을 토로하는 목소리가 커지기 시작했다.
한인들은 “한인사회의 인구도 많고, 한인에 대한 위상이 큰 지역임에도 시 당국이 진실을 외면하고 사안을 덮으려 하는 모습을 보면서 위기 의식을 느낀다”고 이구동성으로 말했다.
자신의 유아사망 사건으로 2년 6개월동안 심리 한번 받지 못하고, 뉴저지의 또다른 한인 희생자 그레이스 유씨의 사건과 함께 이번 이씨의 죽음은 한인사회에 현실 자각의 계기가 된 것으로 풀이된다.
한 한인인사는 “이번 사건을 그냥 넘길 경우 한인이나 아시아계를 계속 만만하게 볼 것이기 때문에 더욱 강력히 대처해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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