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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거구60% 차지하는 아시안계 유권자들, 공화당 지지율 계속 상승세
케네스 백 후보(중앙)와 중국계 야틴 추 주상원의원 후보와 필립 왕 후보. (좌측)
뉴욕아시안경찰협회로부터 공식 지지를 받은 케네스 백 후보
뉴욕주하원 제 25선거구의 공화당 후보로 출마한 케네스 백 후보가 선거구 인구의 60%를 차지하는 아시안계 유권자, 특히 전체 선거구의 약 30%를 차지한 중국계 유권자들의 강력한 지지를 받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케네스 백 후보는 최근 퀸즈 코로나에서 열린 중국기독교 노동자협회가 개최한 후보 토론회가 끝난 후 20여명의 중국인 목회자들 및 교계 관계자들로부터 지지를 받았다.
백 후보 캠프측이 가가호호 방문하며 제 25선거구 중국계 유권자 약 100여명을 상대로 한 여론조사에 따르면, 무당파 및 민주당 중국계 유권자의 약 70%가 각종 범죄 문제와 불법망명자 문제 등으로 인해 백 후보에게 투표하겠다고 답변했다.
백 후보의 중국계 선거본부는 현재 20여명의 직원들이 활발한 선거활동을 벌이고 있으며, 백후보와 함께 근무했던 중국계 경찰 간부 10여명이 자원봉사자로 나서 중국계 표심을 위한 캠페인을 돕고 있다.
백 후보는 지난주 퀸즈 플러싱 열린 뉴욕아시안경찰협회 모임에 참석한 전, 현직 경찰관 150여명으로부터 공식지지를 받았다. 이 경찰협회는 수천명의 전,현직 경찰관을 회원으로 두고 있다. 백후보는 또 뉴욕소방관협회로부터 공식지지를 받았다.
또한 많은 전,현직 정치인들의 지지가 잇따르고 있다.
중국계인 레스터 창 주하원의원(49선거구), 커티스 슬리와 뉴욕시장 공화당 후보를 비롯, 또 뉴욕시 퀸즈의 두 현역 시의원인 비키 팔라디노(19선거구), 조앤 아이올라(32선거구) 의원이 백후보를 공식지지 한후 캠페인을 돕고 있다.
백 후보측은 또 경쟁 후보가 유태인점을 감안, 선거구의 약 15%를 차지하는 유태계의 표심을 잡기 위해 유태인 언론을 상대로 본격적인 광고 및 가두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다.
미해군 및 경찰 간부 출신임을 강조하고, 유태인 가정과 커뮤니티, 유태인 상권을 보호하겠다는 슬로건을 내세운 광고를 게재하고, 각종 전단지 등을 배포하고 있다.
백 후보 선거구내에 있는 약 20여명의 유태인 랍비들과 커뮤니티 리더들이 백 후보를 공식지지한 후 캠페인을 돕고 있다. 후원문의: 718-359-3701
유태계 언론 및 지역언론에 게재된 전면 광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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