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여성 유방암 1위

by 벼룩시장 posted Feb 23, 2024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ESC닫기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Extra Form

미동부 최대 생활정보지 벼룩시장
뉴욕 생활정보 중고물품 중고차량 생활잡화 구인 구직 취업정보 일자리 정보 물물교환 중고장터 부동산 하숙 민박 쉐어 게스트하우스 렌트
---------------------------------------------------------------------------------------------------------

유방암에 최악 식습관, 음주

한국여성의 암 1위는 역시 유방암이다. 문제는 환자 수가 너무 많다는 것이다. 한국에서 한 해에 3만 명에 육박하는 신규 환자가 쏟아지고 있다. 예방이 가장 중요하지만 암을 일찍 발견하면 유방을 보존할 가능성이 높다. 

국가암정보센터에 따르면 유방암은 출산 경험이 없거나 늦게 첫 출산을 한 사람이 위험도가 높다.

어머니나 자매가 앓았던 가족력, 호르몬의 자극을 오랫동안 받은 사람(이른 초경, 늦은 폐경, 폐경 후 장기적인 여성호르몬 투여), 고지방 식사, 음주, 비만, 가슴 부위에 방사선 치료를 받은 사람, 자궁내막- 난소-대장에 악성종양이 있었던 사람이 위험도가 높다,

국제 학술지 ‘영국 암 저널’에 술을 많이 마실수록, 젊은 시절에 마실수록, 유방암 발생 위험이 높다는 논문이 실렸다. 알코올 섭취가 10g(소주 2잔 정도) 증가할 때마다 9~11% 유방암 발생 위험이 높아진다. 알코올은 세포를 손상시켜 발암물질들이 유방 조직 내로 쉽게 흡수되는 환경을 만든다. 최근 주목받는 유방암 위험 요인은 ‘고지방식+음주’다. 포화지방이 많은 음식을 먹으면서 술을 즐기는 경우다.

 

유방 촬영술은 암 조기 발견과 사망률을 줄이는 분명한 효과가 있다. 40-69세 여성은 2년에 한 번 유방 촬영을 해야 한다. 암은 예방이 가장 중요하고 일찍 발견해야 한다. 조기에 진단하면 가슴을 살릴 수 있는 유방 보존 절제술이 가능하다. 



---------------------------------------------------------------------------------------------------------
유익한 생활정보가 한곳에.
뉴욕 생활정보 중고물품 중고차량 생활잡화 구인 구직 취업정보 일자리 정보 물물교환 중고장터 부동산 하숙 민박 쉐어 게스트하우스 렌트
---------------------------------------------------------------------------------------------------------



Articles

1 2 3 4 5 6 7 8 9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