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커뮤니티의 강력한 대변자 될 것”

by 벼룩시장 posted Nov 01,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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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주상원의원 제11선거구 출마 공화당 야틴 추 후보

뉴욕주상원 제 11선거구에 출마한 야틴 추(Yiatin Chu) 후보가 지난 31일 한국일보, 중앙일보, 뉴욕일보 등 한인 일간지 세곳을 방문하며 인터뷰를 가진 후 한인 유권자들의 한표를 호소했다.

공화당 후보로 출마한 야틴 추 후보는 1일 뉴욕포스트와 퀸즈 보이스 등 유력지의 공식지지를 받았으며, 커버스로리로 야틴 추 후보를 다룰만큼 오는 5일 본선거에서 당선 가능성이 높은 그녀에 깊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
추 후보는 “이번 선거에서 승리한다면 주의회에 커뮤니티의 목소리를 전달하는 강력한 대변자가 되겠다”며 “공화당의 가치와 함께 정의와 자유를 지켜내는 진정한 일꾼이 되겠다”고 강조했다.
추 후보는 ▲무너진 공공안전 시스템 재건 ▲보석개혁법 개정 ▲주택 소유자 보호 ▲소매업자 등 소상공인 보호 ▲교통혼잡세 반대 ▲뉴욕시의 조닝 변경을 통한 주택공급 확대 ‘시티 오브 예스’ 정책 반대 ▲선거구내 난민촌 철거 ▲특수목적고등학교 SHSAT 입학시험 유지와 G&T 프로그램 확대 등의 공약을 내세우고 선거전을 펼치고 있다.
추 후보는 현재 85세로서 지난 25년간 주상원의원을 하고 있는토비 스타비스키 민주당 후보와 맞붙게 된다.
1976년 가족과 함께 이민 와 뉴욕에서 자란 추 후보는 브롱스 과학고등학교를 졸업한 후 빙햄튼 대학과 보스턴 대학에서 각각 학사와 석사학위를 취득했다.
뉴욕주상원의원 11선거구는 리틀넥과 화잇스톤, 칼리지포인트, 플러싱, 퀸즈빌리지, 힐사이드 일부 지역을 포함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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