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주한인 출신 가수 저스틴 박이 뜨고 있다

데뷔 싱글 'Dates in LA' 뮤직비디오 발표

 

 

한인가수 저스틴 박이 미국과 한국에서 주목받고 있다. 저스틴 박은 유명 작곡가 앤드류 최와 협업으로 지난 15일 발표한 첫 싱글 ‘Dates in LA’의 뮤직비디오를 한국 모델-배우 레아 김과 모델 캣 데이비드를 캐스팅해 서울과 LA를 오가며 촬영했다. 
한 남자가 현재의 연인과의 관계 속에서 과거의 사랑을 돌아보는 컨셉의 뮤직비디오는 저스틴 박만의 유니크한 목소리와 절묘히 어우러져 신인가수 답지 않은 재능을 보여준다. 
저스틴 박은 ‘슈퍼스타K’를 포함한 다양한 한국 인기 쇼의 출연 제안을 거절하고 자신만의 색채를 강조하는 ’5A LABEL’에서 음악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곧 정식 앨범을 발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