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해진은 네이버 총수…준 대기업집단 26곳 지정

by 벼룩시장01 posted Sep 05,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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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정위, 자산 5~10조 기업 26곳 '준대기업집단' 지정…규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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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 포털 1위 업체 네이버가 ‘준 대기업집단’으로 지정돼 공정거래위원회의 일감 몰아주기 규제 대상이 됐다. 계열사 간 내부 거래를 비롯한 경영 활동 전반을 공시해야 하는 의무도 생겼다. 이해진(사진) 네이버 창업자는 네이버의 ‘총수’로 지정돼 그의 친·인척 소유 회사의 매출 확대에 다른 계열사들이 동원되는지 여부를 공정위가 밀착 감시할 예정이다.
공정위는 9월부터 네이버를 포함해 자산 5조원 이상 10조원 미만인 26개 기업을 ‘준대기업집단’(공시대상기업집단)으로 지정한다고 3일 밝혔다. 재계 순위로 32위(코오롱)부터 57위(한솔)까지가 해당되며, 26개 그룹의 전체 계열사는 721개사에 이른다.
공정위가 ‘준대기업집단’ 기준을 만든 것은 처음이다. 대기업집단으로 지정하는 기준은 8년간 ‘자산 5조원 이상’으로 묶여 있었으나 작년부터 ‘자산 10조원 이상’으로 대기업집단 기준을 바꿨다.
또 문재인 정부가 들어선 이후 관리 대상에서 빠진 ‘자산 5조~10조원’ 기업에 대해서도 감시가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커졌다. 그래서 공정위가 ‘준대기업집단’이란 기준을 새로 내놓게 된 것이다. 준대기업집단에는 대기업집단에 가해지는 규제 중 일부분인 총수 일가에 대한 일감 몰아주기 제재와 계열사 간 거래 내역 등 경영 활동에 대한 공시 의무 두 가지가 적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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