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한인회장 선거 14년만에 경선 예상

by 벼룩시장 posted Feb 04,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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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 강·김광석 씨, 후보자 서류 받아가…박동주씨도 고심

3월 5일(일) 오전 7시~오후 8시 투표, 10일 당선 공고

진 강 전 뉴욕한인변호사협회장. [사진 뉴욕한인회]

 

김광석 전 KCS 한인봉사센터 회장

 뉴욕한인회장선거가 14년만에 경선이 될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 

뉴욕한인회장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곽우천)에 따르면 이날 오전 출마 유력 후보들로 거명됐던 진 강 뉴욕한인변호사협회장 측과 김광석 전 뉴욕한인봉사센터(KCS) 회장측이 뉴욕한인회관 6층에 마련된 선관위 사무실을 방문해 입후보자 등록원서를 받아갔다.
또한 박동주 전 뉴욕한인수산인협회장측도 출마를 심각하게 고려 중에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진강 뉴욕한인변호사협회장과 김광석 전 KCS 회장은 출마가 확실한 상황이며, 진 강 회장의 경우 직접 등록원서를 교부해 갈 정도로 선거 출마에 대한 강한 의지를 보이고 있다.
김광석 전 KCS 회장 측도 퀸즈 플러싱 162가에 이미 자신이 대표로 있는 사무실도 운영하고 있어 조만간 캠페인에 돌입한다는 계획을 세운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뉴욕한인회장 선거가 경선으로 치러진 것은 지난 2009년 이세목, 한창연, 하용화 후보가 3파전을 벌인 31대 뉴욕한인회장 선거가 마지막이다. 

한편 선거관리위원회가 인준한 선거 시행세칙에 따르면, 투표는 오는 3월 5일 오전 7시~오후 8시에 진행된다.  

선거는 2021년 도입한 온라인투표 활성화에 따라 시간·비용 문제가 지적되는 우편투표 방식은 삭제됐다.
후보 등록 관련 후보자 자격은 "뉴욕한인회 임원, 집행위원회 멤버, 유급직원, 이사 등 4개 그룹에서 2년 이상 활동한 자"로 자격이 제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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