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한인회장선거, 1세-2세간 맞대결

by 벼룩시장 posted Feb 11,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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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광석 · 진강 입후보자 등록 마쳐14년만에 경선

김광석 후보, “온라인투표 미국서 위법, 철회” 주장

뉴욕한인회장선거 ‘세대간 맞대결’ 로 치러진다

진 강(왼쪽사진 오른쪽) 후보와 김광석 후보(오른쪽 사진)

제38대 뉴욕한인회장 선거가 2파전으로 치러지게 됐다.
뉴욕한인회장 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곽우천)는 입후보 등록 마감결과, 김광석 전 KCS 뉴욕한인봉사센터 회장과 진강 뉴욕한인변호사협회장 등 2명이 최종 등록 서류를 접수시켰다고 밝혔다.
이로써 올해 뉴욕한인회장 선거는 지난 2009년 이후 14년 만에 경선으로 실시될 가능성이 높아졌다. 특히 이번 선거는 1세인 김광석 후보와 2세인 진강 후보간의 세대간 맞대결이라는 면에서 큰 관심을 끌게 됐다.
강 후보는 1960년 뉴욕한인회 창립이후 뉴욕한인회장 선거에 출마하는 첫2세이며, 김 후보는 뉴욕 일원 최대의 한인 봉사단체인 KCS를 30년간 이끌어 왔다.
선관위는 9~14일까지 입후보자들에 대한 서류 심사절차를 밟아 후보자들의 결격사유가 없을 시 18일 기호추첨을 실시한 후 19일부터 2주간의 공식 선거운동 레이스에 돌입하게 된다.
후보들은 선거기간 합동연설회와 후보자 토론회 등을 개최하는 것을 비롯 한인사회 곳곳에서 열띤 득표전을 펼치게 된다. 선거일은 3월5일 향후 정해질 투표소에서 실시되며, 온라인 투표는 18일 기호 추첨 직후부터 진행된다.
한편 김광석 후보측은 “이번 선거에 도입된 온라인 투표가 연방법 및 뉴욕주법을 위반한다”며 “또 이번 선거관리위원회 운영규정에도 온라인 선거 규정이 없다. 온라인 투표를 철회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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