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주한인보좌관협회 만든 美차세대들 "네트워크의 힘 믿어요"

by 벼룩시장 posted Aug 31,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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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0차 세계한인정치인포럼' 참석한 미국 '한인보좌관협회' 이사진들

'제10차 세계한인정치인포럼' 참석한 미국 '한인보좌관협회' 이사진들

"과거와 현재의 한국계 미국인 정치인을 서로 연결하고, 경력 관리를 위해 단계별로 필요한 상호 지원체계를 만들고자 합니다."

젊은 한인 보좌관 간 교류 등을 위한 비영리단체 '한인보좌관협회'(KALS)의 박세미(38) 회장은 최근 서울에서 연합뉴스와 만나 "네트워크의 힘을 믿는다"며 이렇게 말했다.

그는 '제10차 세계한인정치인포럼' 참석을 위해 KALS 공동설립자 등 이사진 6명과 함께 최근 방한했다. 

KALS는 알렉스 파디야 미국 연방 상원의원실의 최예림(29) 보좌관과 태미 김 캘리포니아주 어바인 시의원 비서실장인 이벳 김(한국명 김민선·30) 씨가 올해 2월 공동으로 창립했다.

LA를 중심으로 활동하는 차세대 보좌진들이 역동적인 조직을 만들겠다는 취지에 공감해 하나둘씩 모여들면서 조직이 구성됐다.

창립자 2명 외에 만장일치로 회장에 추대된 박세미 밥 블루멘필드 LA시의원실 수석보좌관을 비롯해 김지은(39) 캐런 배스 LA시장 공보실 한국어담당 대변인 등이 이사진으로 합류했다.

이들은 “LA 시장이 자신들을 한인 대표단으로 공식 파견한 데 대해 "한인 커뮤니티에 높은 관심을 갖고 있다는 것을 증명한 것"이라며, "LA시장 공보실은 한국어와 스페인어만 전담 대변인을 두고 있다"며 "한국의 위상이 높아지면서 한인 커뮤니티의 중요성도 커지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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