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D.C.거주 한인 고교생 2명 자살

by 벼룩시장 posted Nov 17,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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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 정신건강 위험수위코로나로 우울증 급증

 

최근 미주내 한인 청소년들의 자살 사례들이 잇따라 발생하고 있다.

 
비영리단체 호라이즌재단에 따르면 최근 워싱턴 DC 인근 메릴랜드주 하워드 카운티의 고교에서

한인 학생 2명이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으로 확인됐다. 재단 측은 자살 학생이 한인 고교생이라고만

밝혔을 자살 동기와 구체적 신원 등은 공개하지 않았다.

 

코로나 사태는 특히 10대 청소년들에게 많은 영향을 미치고 있다. 학교 폐쇄와 강제적 사회적 거리

두기로 많은 청소년들이 사회적 고립이 심리적으로 이어져 불안과 우울증에 걸릴 위험이 높아졌다

.

 
스탠포드대 연구진에 따르면 대인관계가 좋고 네트워킹을 하는 청소년들이 우울증과 불안을

험할 가능성이 적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단절을 요구하는 코로나시대 청소년 우울증과 자살이 급증하는 이유를 뒷받침한다.

 
청소년 자살이 매년 늘어 심각한 사회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가운데 한인 청소년 우울증과 자살도

증가하고 있다. 한인청소년회관(KYCC) 따르면 한인 청소년가정의 가장 문제는 부모가 자녀

감정을 이해 못하거나 대화 거부, 자녀와 언어장벽으로 인한 대화 단절, 학교 성적 자녀 문제

무관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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