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핵미사일 발사 3~4분 후 남한 초토화"

by 벼룩시장01 posted Sep 05,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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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가들 "남한 조기경보체계 마련해야"

 

핵미사일.jpg

 

북한 6차 핵실험 등으로 한반도 위기가 고조되는 가운데 한국이 실시간 조기경보체계를 갖추지 않아, 북한의 핵 공격 시 대규모 사상자 발생 가능성이 크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과학기술정책연구원은 보고서에서 "북한의 핵위협이 현실화되고 있는데 우리 방호 태세는 부족한 실정"이라며 "북한에서 쏜 탄도미사일이 남한에 3~5분 만에 낙하하므로 이에 대비할 수 있는 조기경보체계를 마련해야 한다"고 밝혔다.
미국이나 중국 측이 측정한 '수소폭탄급 위력'이라면 서울은 물론 경기도 일대까지 피해를 입는다. 
연구원은 또 이와 같은 피해를 대폭 줄이기 위해 '조기경보체계'가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조기경보체계로 북한 미사일 발사 징후를 탐지하고 경보를 울려, 사람들이 대피할 시간을 벌어주면 핵 폭발로 인한 사상자 수를 절반으로 줄일 수 있다는 게 연구원의 설명이다.
또 군과 민간의 경보체제 연계 부족을 지적하면서 “이 체계 구축을 위해 군 중앙방공통제소와 국민안전처 중앙민방위경보통제센터 사이에 경보 자동 전달 연결을 해야 한다”며 “방송과 휴대폰 문자 및 음성발송 등 다양한 자산을 최대한 활용해야 한다”고 제안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핵 공격 시 적절한 대피 장소로 대피호·건물 지하 등이 꼽혔으며 대피할 시간이 부족할 경우 배수로나 도랑·터널로 피하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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