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레이스 유 구명운동 타커뮤니티 확대, 케네스 백 후보 당선에 총력”

by 벼룩시장 posted Jul 19,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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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단체장연합회, 타민족 커뮤니티와의 교류 확대 등 후반기 주요 역점사업 확정

한인단체장연합회(회장 곽호수)가 최근 플러싱 삼원각 식당에서 정기모임을 갖고, 후반기 주요사업을 논의했다. 

곽호수 회장은 인사말에서 “연합회가 주도해 온 그레이스 유 구명운동이 한인사회의 힘만으로는 어렵다는 생각이 들어, 타민족 커뮤니티의 협력을 이끌어낼 필요성을 느꼈다”고 밝혔다. 

곽호수 회장은 “이로 인해 오늘 모임에 몇몇 아시안 및 타민족 커뮤니티 리더들을 초대했다”며, 그레이스 유 구명운동을 함께 추진하고, 연합회 차원의 여러 사업들을 타민족 커뮤니티와 공동으로 전개할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이날 연합회 모임에서는 20개 가맹단체가 소속돼 있는 뉴욕대한체육회의 최미경 회장이 신입회원으로 가입했으며, 3명의 아시안계 리더들이 그레이스 유 구명운동 참여를 위해 게스트로 참석했다. 

이날 참석한 뉴욕의 학부모단체인 Place NYC 야틴 추 회장, 케이스 나브라지오 칼리지포인트 주민협회장, 뉴욕주하원의원 출마자였던 샤론 라이오 전 후보 등은 그레이스 유 구명운동에 적극 동참하겠다고 밝혔다. 

최원철 뉴욕한인회 이사장은 “뉴욕한인회 이사회 차원에서 그레이스 유씨처럼 법적으로 어려운 상황에 처한 한인들을 돕기 위한 특별위원회 설치를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케네스 백 뉴욕주하원 제 25선거구 공화당 후보는 이날 “저의 본선거 캠페인 뿐 아니라 그레이스 유씨 구명을 위해 타민족 커뮤니티의 동참, 유권자 등록 캠페인을 통한 한인정치력 신장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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