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9대 연방의회 출범…한인 연방의원 4명 의정 활동 ‘본격’

by 벼룩시장 posted Jan 03,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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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 연방의원 4명 의정 활동 ‘본격’

한인으로는 처음으로 연방 상원에 입성한 앤디 김 의원(민주·뉴저지)을 비롯한 한인 연방 의원들이 3일 출범하는 제119대 연방 의회 첫날 본격적인 의정활동을 시작했다. 지난해 11월5일 대통령선거와 함께 실시된 연방의회 선거에서 한인 사회는 연방 상원의원 1명과 연방 하원의원 3명을 배출했다.
앤디 김 의원은 2018년 뉴저지주에서 연방 하원의원에 당선된 뒤 6년만에 상원에 진출했다. 또 연방 하원의원 선거에서는 영 김(공화·캘리포니아 40지구) 의원과 매릴린 스트릭랜드(민주·워싱턴 10지구) 의원이 각각 3선에 성공했다. 또 캘리포니아 주상원 의원으로 활동해오던 데이브 민(민주·캘리포니아 47지구)도 처음으로 연방 하원의원에 당선됐다. 이에 따라 119대 연방의회에서는 미국내 한인사회의 정치적 영향력이 훨씬 더 커질 것이라는 기대를 낳고 있다.

공화당 소속 영 김 연방하원의원은 4년 전인 2020년 39지구에서 처음 당선됐고, 2022년 선거구가 조정되면서 약간 달라진 40지구에서 재선에 성공한 뒤 거듭 승리를 거뒀다.

영 김 의원과 함께 3선에 성공한 민주당 소속 한국계 메릴린 스트릭랜드 의원에게는 한국계 혼혈 출신이다.
연방 하원의원에 첫 당선된 데이브 민 후보는 하버드 로스쿨을 나와 UC 어바인 법대 교수를 지낸 이민 2세대 정치인이다. 그는 민주당 소속으로 오렌지 카운티에서 지난 4년간 주상원 의원으로 활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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