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탠퍼드대 출신 크리스티 안 "세계 랭킹 100위내 진입 목표"

by 벼룩시장01 posted Sep 22,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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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티안.jpg

 

미국에서도 손꼽히는 명문인 스탠퍼드대를 나온 한인여성이 한국에서 열린 여자프로테니스(WTA) 투어 대회 2회전에 올랐다. 주인공은 현재 세계 랭킹 124위인 크리스티 안(25)이다.
안혜림이라는 한국 이름이 있는 그는 부모가 모두 한국 사람으로 1992년 뉴저지주에서 태어났다.
안양은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테니스코트에서 열린 WTA 투어 단식 1회전에서 타티야나 마리아(54위·독일)를 2-0(7-5 7-5)으로 제압했다. 
안혜림 양은 등 최근 미국 테니스계의 '차세대 주자'들로 꼽히는 선수들과 함께 주니어 생활을 보냈는데, 고교 졸업 후 바로 투어 무대로 뛰어들지 않고 스탠퍼드대 진학을 택해 사회학을 전공했다.
9년 전인 2008년에 미국 주니어 내셔널 챔피언십 18세부를 16세 나이에 제패한 크리스티 안은 "부모님이 모두 한국에서 태어나셨고, 할아버지와 할머니는 서울에 살고 계셔서 해마다 한국에 왔다"고 소개하며 "우선 100위권 이내 진입이 1차 목표지만 이후로는 순위에 연연하지 않고 즐겁게 선수 생활을 하고 싶다"고 말했다.
올해 6월 116위가 자신의 최고 랭킹인 그는 한국 선수들에게 조언을 부탁받고는 "지금 장수정, 한나래와 같은 선수들이 100위권 진입을 눈앞에 두고 있기 때문에 내가 딱히 해줄 말이 없다"며 "계속 긍정적으로 노력하면 좋은 결과가 있을 것"이라고 덕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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