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 아내와 딸, 손자 모두 차별 당했다"

by 벼룩시장 posted Mar 16,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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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사위 호건 메릴랜드 주지사증오범죄, 절대 N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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래리 호건(뒷줄 왼쪽 두번째) 주지사와 부인 유미(세번째) 여사, 그리고 가족들

 

“내 아내와 , 손자 모두 차별을 느꼈다. 이들의 친구들도 끔찍한 대우를 받았다. 용납할 없는 일이다.


'한국 사위'라는 별칭이 붙은 래리 호건 메릴랜드 주지사가 코로나 사태 이후 미국내 아시아계를 향한 증오 범죄 증가를 강도 높게

비판했다.


호건 주지사는 2004 한국계 ‘싱글맘’ 유미 호건 여사와 결혼했다. 유미 여사의 셋은 모두 가정을 꾸렸다.

 

호건 주지사는 이날 CNN방송과 인터뷰에서 "정말 심각한 문제"라며 가족이 겪은 경험담을 소개했다. 그는 “내 아내, 세 딸, 손자 모

두 아시아계다. 그들은 개인적으로 일종의 차별을 느꼈다”고 말했다. 또 부인의 교회 친구, 딸들의 친구 일부도 "정말 끔찍한 대우를

받았다"고 전했다.

 
이어 아시아계들이 식료품점에서 괴롭힘을 당하거나 욕설을 듣는 일, 한국에서 오거나 미국에서 태어났음에도 '중국 바이러스'라는

고함을 들어야 했던 일 등도 거론했다.
그는 "일반적으로 증오범죄는 지난해 7% 감소했지만 아시아계에서는 150% 증가했다" "터무니없고 용납할 수 없다"고 비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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