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미국제치고 전자상거래 압도적 세계 1위

by 벼룩시장01 posted Oct 22,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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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중국 전자상거래 1100조원 예상…미국의 50배
 

전자상거래.jpg

 

중국이야말로 전 세계 전자 상거래 분야를 선도하는 '선진국'으로 발돋움했다는 평가다. 
중국 유력 언론 차이나닷컴은 미국 언론 보도를 인용, ‘인터넷 쇼핑몰이 처음 탄생한 곳은 미국이지만, 중국이야말로 전자 상거래 분야의 미래’라며 이 같이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중국의 전자상거래 규모는 지난해 기준 이미 미국을 크게 추월, 같은 기간 미국의 약 50배에 달했던 것으로 집계됐다. 
중국 국가통계국이 최근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기준 중국의 전자상거래 규모는 2015년 12월 대비 약 26.2% 증가했다. 이는 중국 소비자가 같은 기간 소비한 전체 거래액의 약 15.5%에 달하는 규모다. 반면, 같은 기간 미국인이 자국에서 활용한 전자 상거래 규모는 15.7%에 불과했다. 이는 같은 기간 미국인이 소비한 전체 거래액의 9%에 불과한 수치다.
더욱이 이 시기 중국인이 소비한 전자 상거래 전체 소비액은 약 900조 원에 달했으며, 올해에는 최대 1천 100조 원에 이를 것이라는 전망이다. 
이와 함께 중국의 전자 상거래 시장의 확대는 베이징, 상하이 등 1선 대도시를 넘어 3~4선 도시로까지 확대를 거듭하고 있다는 분석이다.
실제로 지난해 기준 전자 상거래로 소비된 전체 금액 가운데 약 50.1%가 3~4선 도시 인구가 소비한 것으로 집계됐다. 해당 소비액 가운데 인터넷 쇼핑몰을 통해 소비된 금액이 61%에 달한다. 이는 3~4선 도시의 부동산 가격 상승 등으로 신흥 중산층으로 떠오른 이들이 인터넷 쇼핑몰을 통한 물건 구입에 열중하고 있다는 증거라고 해당 언론은 전했다. 
또한 같은 시기 모바일을 활용한 결제 선호도 중국이 미국을 앞질렀다는 평가다. 
이 시기 알리페이, 위챗 결제 등 모바일 결제 서비스를 통해 물건을 구입한 규모는 미국과 비교해 약 80배에 달했다. 중국 소비자들은 모바일 결제 수단으로 알리페이 60%, 위챗 결제를 40% 사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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