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조스, 창업 23년 만에 '세계 부자 1위' 등극

by 벼룩시장01 posted Jul 31,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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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가 올라 한때 자산 905억불…금세기 최고의 CEO

 

베조스.png

 

고 스티브 잡스 이후 최고의 혁신가로 꼽히는 Amazon 창업자 제프 베조스(53.사진) 회장이 빌 게이츠 마이크로소프트 창업자를 누르고 한때 '세계 최고 갑부 자리'에 올랐다.
블룸버그 등 미국 언론들은 "이날 오전 뉴욕 증시에서 아마존 주가가 2%대 오른 것에 힘입어 제프 베조스 CEO의 자산 가치가 906억달러를 찍으며 빌 게이츠(자산 가치 900억달러)를 앞섰다"고 보도했다. 올해 들어 아마존 주가가 40% 이상 오르면서 베조스는 지난 3월 '투자의 귀재' 워런 버핏 버크셔해서웨이 회장을 제친 데 이어 1위 빌 게이츠를 넘보는 위치까지 올라섰다. 베조스는 아마존 주식 17%를 보유하고 있다.
월가가 베조스에게 열광하는 이유는 거침없는 확장 경영 때문이다. 1994년 온라인서점 아마존을 창업한 이래 전자상거래, 드론 무인 택배, 인공지능 등 전방위적으로 사업을 확장하며 '아마존 제국'을 건설하고 있다. 300달러로 출발한 아마존은 23년 만에 시가 총액 4999억달러의 세계 5위 기업으로 성장했다. 여기에 아마존은 지난달 미국 식료품 체인 홀푸드를 137억달러에 인수하기로 하면서 오프라인 시장으로도 입지를 넓히고 있다. 
올해 초 민간 우주로켓 경쟁이 달아오르자 10억달러어치의 개인 주식을 매각해 자신이 소유한 민간 우주개발 회사 블루 오리진에 쏟아부었다. 인공지능 비서 알렉사, 전자책 단말기 킨들 등도 베조스의 아이디어와 불도저 같은 추진력에서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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