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채권-유가 '마이너스'…"투자할 곳이 없다"

by 벼룩시장 posted Nov 27,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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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년만에 주가ㆍ채권 동반 하락, 국제 유가도 20% 이상 급락

월가 '경기침체' 우려 목소리 커지면서 우울한 증시 신호 가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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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년만에 나타나고 있는 글로벌 주식과 채권의 동반 하락과 국제 유가 등 상품 가격의 하락 속에 투자자들이 ‘피난처’를 잃어가고 있다. 이에 따라 월가에선 ‘방어적인 투자 전략’을 요구하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으며, 아직 경기침체에 대비해야 한다는 분위기가 확산되는 모습이다.

 

미국과 유럽, 중국, 한국 등 주요 지역의 주가지수가 고점 대비 10% 이상 하락했다. 뉴욕증시도 올해 상승분을 모두 반납했다.

 

대표적 안전자산으로 꼽히는 미국 국채 가격 역시 올해 하락한 상태다. 월스트릿저널은 도이체방크가 가격을 추적하는 70개 자산군 가운데 90%가 올해 11월 중순까지 미국 달러화 기준으로 ‘마이너스 수익률’을 기록했다고 전했다. 

 

유가와 같은 상품 가격도 약세를 면치 못하고 있다. 

 

그 외에 미국 달러 대비 신흥국의 통화 가치 역시 크게 하락했으며, 가상화폐인 비트코인까지도 최근 5000달러 밑으로 폭락하면서 지난해 10월 이후 최저 수준을 보이고 있다.

 

일각에선 내년 미국 경기 침체를 우려하는 지적도 제기되고 있다.

블룸버그통신은 월가가 경기 침체를 숙고하고 있는 분위기를 전하면서 지난 9월 이후 S&P500지수가 10% 이상 하락하며 3조달러 이상 사라졌고, S&P 500 기업의 37%만 200일 평균 주가를 상회하고 있는 상황에 주목하는 일각의 우려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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