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6월 일자리 480만개 깜짝 증가...경제 전문가들, 낙관은 금물

by 벼룩시장 posted Jul 03,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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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이 코로나로 중단됐던 경제활동을 조금씩 재개하기 시작한 지난 6월에 미 일자리가 480만개 늘었다고

노동부가 2일 발표했다. 블룸버그가 집계한 전문가 예상치(300만개 증가)를 크게 웃도는 수치다. 고용이

회복되며 지난 5 13.3%를 기록했던 실업률은 6월에 11.1%로 하락했다.


미 일자리는 코로나로 인한 경제활동이 멈춰선 지난 4 250만개 줄었다가, 5 250만개 플러스로 돌아선

두 달 연속 증가세를 기록했다. 월스트리트저널은 “경제 활동이 다시 시작되고 정부의 보조금이 풀리면서

지난달 일자리가 증가했다. 하지만 코로나 확진자가 다시 크게 늘어 고용 시장 회복세가 지속될지는 미지수”

라고 전했다. 미국의 몇몇 주는 코로나 확산세가 진정될 조짐을 보이자 지난달 식당·미용실 등의 영업 재개를

허용했다.


그러나 이런 일자리 회복 추세가 7월까지 이어지기는 어렵다는 전망이 많다. 미국 코로나 확진자 수가 최근 며칠

동안 매일 하루 5만명을 넘어서면서 다시 경제 활동을 멈춰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어서다. 텍사스·플로리다

주는 잠시 재개했던 술집 영업을 중단키로 했고 뉴욕시도 식당 문을 열려던 계획을 연기했다. 파이낸셜타임스는

“노동부 통계는 지난달 둘째 주를 기준으로 했기 때문에 최근 경제 활동이 다시 중단되면서 사라진 일자리는 반영

되지 않았을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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