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만에 티켓값 16배 뛰었다…메시 합류에 美프로축구 티켓값 급등

by 벼룩시장 posted Jun 16, 2023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ESC닫기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미동부 최대 생활정보지 벼룩시장
뉴욕 생활정보 중고물품 중고차량 생활잡화 구인 구직 취업정보 일자리 정보 물물교환 중고장터 부동산 하숙 민박 쉐어 게스트하우스 렌트
---------------------------------------------------------------------------------------------------------

image3.png

‘축구의 신’ 리오넬 메시가 프랑스 프로축구 파리 생제르맹(PSG)을 떠나 미국 프로축구 메이저리그 사커(MLS)로 간다는 소식이 전해진 직후 중고시장에서 경기 입장권 가격이 급등했다.
 

메시는 이달 말 PSG와 계약이 끝난다. 그의 거취를 두고 여러 전망이 나왔으나 그의 선택은 영국 축구스타 출신 베이비드 베컴이 구단주로 있는 MLS 인터 마이애미였다. 

NBC는 “메시가 언제 인터 마이애미 소속으로 모습을 드러낼지는 아직 확실하게 정해지지는 않았다”며 “하지만 이런 사실은 이적 공식화 후 24시간 동안 입장권 가격이 치솟는 상황을 막지는 못했다”고 했다.

입장권 예매 사이트 틱픽(TickPick)은 “인터 마이애미의 티켓 가격이 천정부지로 치솟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7월21일 인터 마이애미의 경기 입장권 가격은 전날 29달러에서 이날 477달러로 16배 더 비싸졌다”고 했다.

인터 마이애미는 7월21일 플로리다주 포트로더데일에서 멕시코 팀 ‘크루스 아술’과 북중미리그 컵 경기를 치른다. 앞서 언론을 통해 메시가 이 경기로 MLS 데뷔할 것이라는 관측이 나온 바 있어, 메시의 경기를 보기 위해 팬들이 비싼 가격이라도 중고시장을 통해 티켓을 사들인 것으로 보인다.

 

이밖에도 8월 25일 뉴욕 레드불스와 인터 마이애미의 경기 입장권 가격도 99달러에서 347달러로 올랐다. 메시의 합류로 MLS의 다른 경기 입장권 가격도 일부 오른 것으로 전해졌다.



---------------------------------------------------------------------------------------------------------
유익한 생활정보가 한곳에.
뉴욕 생활정보 중고물품 중고차량 생활잡화 구인 구직 취업정보 일자리 정보 물물교환 중고장터 부동산 하숙 민박 쉐어 게스트하우스 렌트
---------------------------------------------------------------------------------------------------------



Articles

1 2 3 4 5 6 7 8 9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