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모기지 금리, 여름 이후 첫 7% 미만…맨해튼 11월임대료 하락

by 벼룩시장 posted Dec 15,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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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모기지 금리가 지난 여름 이후 처음으로 7% 아래로 하락했다.

모기지 업체인 프레디 맥에 따르면 30년 고정 모기지의 평균 금리는 6.95%로 떨어졌다. 이 금리는 지난주에는 7.03%로 하락했는데, 지난 8월 이후 그 수준 이하로 떨어진 적이 없었다. 1년 전에는 6.31%였다.

프레디맥의 한 분석가는 "인플레이션이 계속 둔화하고 있고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내년에 금리를 낮출 것이라는 기대감을 고려할 때 새해에는 주택시장이 점진적으로 해빙될 가능성이 크다"고 말했다.

최근 모기지 금리가 하락세를 이어가면서 수요 회복 조짐도 나타나고 있다.

미국 모기지은행협회(MBA)는 지난 13일 모기지 신청이 6주 연속 증가했다고 발표한 바 있다.

그러나 주택 가격이 역사적 최고치에서 조만간 떨어질 것으로 예상되지는 않는다고  월스트릿저널은 전했다. 금리 하락은 오히려 수요를 늘려 주택 가격을 더욱 상승시킬 수 있다는 것이다.

실제로 최근 구매 의사는 늘고 있지만, 시장에 매물로 나온 주택이 적어 주택 가격은 상승하고 있다고 폭스비즈니스 방송은 전했다. 모기지은행협회에 따르면 주택구매 건수는 지난해 동기에 비해 18% 감소했다.

한편, 뉴욕 맨해튼의 11월 임대료가 전년 동기에 비해 2년여만에 처음으로 하락세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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