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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니메이, 연말엔 이자율 2.75%로 떨어져…첫집 구입 등 활력 기대
주택담보대출(모기지) 금리가 올 연말 이미 최저 수준에서 2.75%까지 더 떨어질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코로나 사태에도 불구하고 주택 시장이 초저금리 효과로 호황을 누리면서 상승세를 탈 것으로 예상된다. 주택 시장 호황 역시
코로나19 사태 속 미국 경제의 주요 버팀목이 되고 있다.
연방 국책 모기지 업체인 ‘패니메이’가 3%의 벽을 깨고 내려온 모기지 금리가 올해 연말까지 2.75%로 떨어질 것으로 예상했다.
페니메이 관계자는 “올해 연말까지 30년 만기 모기지 고정 금리가 2.75%까지 떨어지는 현실을 실제로 보게 될 수 있을 것”
이라며 “신용점수가 좋을 경우 이보다 훨씬 더 낮은 금리로 대출을 받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현재 30년 만기 모기지 평균 고정 금리는 또 다른 연방 국책 모기지 업체 ‘프레디맥’에 따르면, 이달 16일 기준 2.98%를 기록
했다. 1971년 통계가 작성되기 시작한 이후 역대 최저 수준이다.
3월 이후 모기지 고정 금리가 최저치를 기록하면서 주택 구매 수요자들의 대출과 기존 주택 소유주들의 재융자 신청 러시가
이어지고 있다.
낮은 모기지 금리로 첫 주택 구입에 나서는 구매자들과 재융자를 통해 투자 여력이 생긴 구매자들이 주택 시장으로 몰릴 수
있다는 기대감이 나오고 있다.
하지만 여전히 주택 시장에 매물이 부족하다 보니 주택 가격이 치솟고 있는 것은 모기지 초저금리 시대에 주택 시장의 걸림
돌이 될 수도 있다는 분석이 나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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