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정의 930억불 '비전펀드'가 처음 손 내민 스타트업은?

by 벼룩시장01 posted Jul 25,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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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상 최대 규모인 100조원 규모로 조성된 ‘비전 펀드’가 본격적인 투자에 나섰다. 비전 펀드는 지난해부터 일본 기업 소프트뱅크가 운용사로 참여해 280억달러를 출자하고 사우디아라비아 국부펀드, 애플, 폭스콘, 퀄컴 등 투자자들을 끌어들여 930억달러 규모로 조성한 펀드로, 인공지능(AI)와 사물인터넷(IoT), 로봇, 핀테크 등 테크(기술)기업 투자를 목표로 한다. 
소프트뱅크의 손정의(60) 회장이 직접 미국과 중동 등을 오가며 조성한 이 펀드가 ‘4차 산업혁명’ 시대 주도권을 선점했다는 평가를 얻는 가운데, 최근 연이어 발표된 ‘첫 투자처’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중 투자금액이 가장 높았던 기업은 플렌티다. 비전 펀드는 플렌티에 2억달러를 투자했다. 
플렌티는 샌프란시스코 남부의 5만2000여㎡ 규모의 실내 농장에서 수직 농법으로 식량을 생산하는 스타트업이다. 밝은 LED가 켜진 탑에 작물을 재배하는 방식이다. 
이 업체는 “살충제와 GMO 없이, 농업용수 사용을 99%까지 줄이면서 높은 생산성의 유기농 작물을 재배할 수 있다”고 주장했다. 
브레인은 비전 펀드의 주요 관심사인 인공지능에 가장 걸맞는 투자 대상으로, 1억1400만달러를 수혈받았다. 브레인의 최초 투자자가 퀄컴일 만큼 이 회사는 인공지능 분야에서 주목받는 기업이기도 하다. 브레인은 인공지능과 자율주행기술을 활용한 상업용 로봇을 개발하는 스타트업이다. 
소프트뱅크는 또 나우토(Nauto)에 대한 1억6천만달러 펀딩에 주요 투자자로 참여하기도 했다. 이 투자는 후에 비전 펀드에 의해 진행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나우토는 자동차에 설치된 장비를 통해 자동차 안팍의 운행 방해요소를 차단하는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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