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 그만두고 창업 성공한 대표적 한국기업인 2인

by 벼룩시장01 posted May 29,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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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현주 미래에셋금융그룹 회장

한국에서도 중년에 기업을 설립해 그 분야의 최고로 우뚝 선 성공 사례가 많다. 박현주 미래에셋금융그룹 회장이 대표적이다. 그는 맨손으로 지금의 자리에 오른 샐러리맨의 성공 신화로 꼽힌다.

 

1958년생인 박 회장은 대학 졸업 직후 동양증권에서 처음 직장 생활을 시작해 1988년 한신증권으로 이직, 1991년 33세의 나이에 동원증권의 국내 증권 업계 최연소 지점장이 됐다. 그는 당시 주식 약정 규모만 1000억원을 넘어서는 등, 전국 1위에 오르는 실적으로 승승장구하며 미래를 보장받았지만 1997년 과감히 뛰쳐나와 창업을 택했다. 미래에셋캐피탈을 창업할 당시 그의 나이는 불혹을 앞둔 39세였다. 지난해 기준 미래에셋금융그룹은 자기자본 14조원, 임직원 1만4200명, 15개국 40개 법인을 거느린 국내 최대 금융그룹으로 자리매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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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홍국 하림그룹 회장

회장은 창업하려는 분야에 오래 종사할수록 성공 확률이 높아진다는 것을 몸소 증명한다. 그는 10세 때 외할머니로부터 얻은 병아리 10마리를 닭으로 키워 판 돈으로 병아리 100마리를 다시 샀다고 한다. 그 병아리를 또 키워 파는 방식으로 초등학교 6학년 때 돼지 18마리를 사들였다. 이런 방식으로 그는 고교 시절 닭 1000마리, 돼지 30마리를 가진 고교생 사업가로 성장했다. 이후 20대에는 식품 회사 영업사원으로 일하다 30세에 하림식품을 설립했다. 사육·사료·가공·유통으로 사업 영역을 확장해 현재 하림그룹은 연매출 4조원이 넘는 국내 최대 축산 업체로 성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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