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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성양꼬치' 김욱동대표…연매출 70억
한국 양꼬치 문화의 대중화 성공시켜
불과 10년 전만 하더라도 한국에서 양꼬치가 흔한 음식이 아니었다.
양꼬치를 국내에 대중화시킨 사람은 중국동포 출신 사업가 김욱동(49.사진) 사장은 최대 양꼬치 프랜차이즈가 된 ‘경성양꼬치’를 2001년 설립했다. 지금은 전국 각지에 직영점 4곳, 가맹점 41곳에서 한 달에 20t의 양꼬치를 판다
김사장은 90년대 후반 인기가 있던 닭갈비 프랜차이즈 매장 직원으로 갔다. 이후 본사에서 매장관리, 손익관리, 프랜차이즈 운영 등의 실무를 담당했다. 그때 익힌 노하우로 창업했다.”
2001년 12월 봉천동에 테이블 7개짜리 작은 가게로 시작했다. 양꼬치는 호주에서 가져온다. 호주산이 가장 부드럽고 맛이 좋다고 판단했다. 시식도 여러차례 해서 결정했다.”
“전문성을 잃지 말자, 메뉴를 단순하게 가자, 제일 좋은 식자재를 쓰자는 3가지 원칙이 있다. 또한 철저히 한국 소비자에 맞춘 맛을 낸다. 우리는 만 1년이 되지 않은 어린 양을 쓴다. 어린 양이 냄새가 안 난다. 그리고 향신료를 최소화하는 대신, 커민(cumin·미나리과 식물의 열매로 만든 매콤한 향신료)을 썼다.
한국 소비자의 입맛을 겨냥해 성공한 메뉴는 맵고 얼얼한 ‘마라(麻辣)갈비’라는 메뉴가 있다. 소나 돼지 양념갈비처럼, 양갈비에 양념을 했다. 달짝지근하면서 향신료가 거의 없다. 양고기에 입문하는 소비자를 겨냥해 만들었다. 한국고객들에게 인기만점이라고 했다.
사진=마라 갈비.(경성양꼬치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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