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실물경제 충격, 사스 때의 200배"…코로나로 세계 대공황 오나

by 벼룩시장 posted Mar 18,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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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무서운 것은 경제 전 분야에 충격을 주기 때문이다. 표면적으로는 금융시장을 강타한 것이 눈에 들어온다. 미국 다우지수는 올 들어 최고점 대비 20% 떨어졌다.

하지만 금융시장보다 더 멍들고 있는 것이 실물경제다. 소비가 이뤄지지 않는 게 가장 큰 문제다. 실물경제 충격은 코로나19 발병지인 중국에서 먼저 나타났다. 중국에선 지난달 자동차와 휴대폰 판매가 반 토막 났다.
유럽과 미국은 이제 코로나19이 시작이다. 유럽에선 5억1000만 명의 인구 대다수에 이동금지령이 내려졌다. 미국도 주별로 휴교령과 재택근무, 외출 자제 권고 등이 잇따르고 있다.
미국의 소비는 급격히 얼어붙고 있다. 6개월 만에 하락세로 돌아섰고 앞으로 몇 개월간 소비심리가 계속 악화할 가능성이 높다. 미국의 자동차 판매는 최소 10% 이상 감소할 것으로 보인다. 애플은 오는 27일까지 중화권 이외 지역의 모든 매장을 폐쇄하기로 했다. 
올해 세계 GDP의 10% 이상이 사라진다는 예측도 있다. 사스와 신종플루 때보다 비교해 충격이 200배 이상 크다는 분석도 있다. 국제 신용평가사 무디스는 코로나19가 팬데믹일 때 올해 세계 경제가 마이너스 성장(-0.1%)할 것 으로 내다봤다. 미국(-0.2%)과 유로존(-0.1%)도 마이너스 성장이 예상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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