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모바일 게임, 일본서 1위

by 벼룩시장01 posted Sep 08,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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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한류, 제2전성기 예고…올 수출액 4조 돌파 
넷마블 '리니지2 레볼루션'…애플 앱스토어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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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위 모바일 게임업체 넷마블게임즈의 ‘리니지2 레볼루션’이 일본의 애플 앱스토어에서 매출 1위를 기록했다. 일본 시장은 미국·유럽의 쟁쟁한 게임업체들도 좀처럼 뚫지 못했던 난공불락의 시장이다. 현재 일본 모바일 게임 ‘톱 10’에 일본 업체가 아닌 외산 게임은 넷마블의 ‘리니지2 레볼루션’이 유일하다. 
넷마블, 카카오게임즈, 컴투스, 블루홀, 제페토  등 국내 게임업체들이 일본·유럽·미국·동남아 게임 시장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2000년대 이후 줄곧 중국 게임 시장에만 목을 맸던 국내 게임업체들이 ‘탈 중국’에 성공하면서 올해 게임 수출액이 처음으로 4조원을 돌파할 전망이다. 
게임업계에서는 리니지2 레볼루션이 일본 시장 진출에 성공하면서 연내 ‘단일 게임 1조원 매출’라기록을 세울 것으로 보고 있다. 미국 나이앤틱의 포켓몬고(약 1조원·업계 추정), 핀란드 수퍼셀의 클래시오브클랜(3조원) 못지않은 글로벌 흥행작의 반열에 올라서는 것이다.
모바일 게임업체 컴투스의 게임 ‘서머너즈 워:천공의 아레나’는 지난달 중순 해외 누적 매출 1조원을 돌파했다. 이 게임은 그동안 유럽·북미·동남아의 59개국에서 한 차례 이상 모바일 게임 매출 순위 1위를 기록했다.
중견 게임업체인 블루홀의 PC 온라인 게임 ‘플레이어언노운스 배틀그라운드’는 전 세계 PC 게임이 판매되는 온라인 스토어인 ‘스팀’에서 판매 순위 1위를 달리고 있다. 
한국 게임업체 제페토는 PC 온라인 게임 ‘포인트블랭크’로 인도네시아와 태국에서 1위를 기록하고 있다. 이 게임의 누적 이용자 수는 최근 1억1000만명을 돌파했다. 
한국의 게임 회사들은 2010년 이후 세계 게임 시장의 주류로 떠오른 모바일 게임을 정조준하며 성공을 거두고 있다. 모바일 게임 시장은 약 52조원에 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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