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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으로 주문하면 10개 내외 제품 배달…한인 브라이언 이 창업
한인최대기업인 의류소매체인 'Forever 21'이 패션 구독 한인회사 '데일리 룩'에 투자를 단행했다.
LA타임스는 최근 보도를 통해 'Forever 21'이 펀드와 함께 데일리 룩에 총 800만달러를 투자했다.
투자에 관련된 규모와 세부사항은 밝혀지지 않았지만 이번 투자를 통해 포에버 21 고위관계자가 데일리 룩의 이사진에 합류할 것이라고 LA타임스는 전했다.
이번 투자까지 포함해 현재 데일리 룩은 총 1,050만달러 규모의 벤처투자를 유치했다.
데일리 룩은 2011년 창업주 브라이언 이(사진)씨가 고객들에게 패션 스타일링을 제공하며 의류를 판매하는 온라인 전자상거래 업체로 시작해 2013년부터는 40달러의 구독료를 지불하는 고객들에게 머리부터 발 끝까지 스타일링 된 의류 아이템을 상자에 담아 보낸 뒤 고객이 맘에 드는 상품을 구매하게 끔 돕는 '패션구독' 형식의 서비스로 발전했다.
전속 스타일리스트가 8~12개의 추천 의상을 박스에 담아 배달하게 되고, 고객은 마음에 드는 옷을 골라 구입하고 나머지는 반환하게 된다.
특히 고객 특성에 맞는 자체 알고리즘을 이용하면서 고객과의 피드백 과정을 더 많이 하면서 취향에 맞는 옷을 배달하고 있다. 데일리룩의 현재 매출 규모는 수천만 달러에 달하는데, 최근 3년간 매년 2배씩 매출이 늘고 있다. 이 업계 1위인 '스티치픽스'는 매출이 10억 달러에 달한다.
브라이언 이씨는 버클리대 경영대학원을 졸업한 후 온라인 보석거래업체를 운영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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