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부자들, 치매 예방하는 법은?

by 벼룩시장 posted Aug 17, 202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ESC닫기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미동부 최대 생활정보지 벼룩시장
뉴욕 생활정보 중고물품 중고차량 생활잡화 구인 구직 취업정보 일자리 정보 물물교환 중고장터 부동산 하숙 민박 쉐어 게스트하우스 렌트
---------------------------------------------------------------------------------------------------------

05.png


미국 스탠포드 대학병원 의학박사 출신의 재미동포 의사인 노년내과 임영빈 전문의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 ‘99세까지 88하게’

에서 미국 상위 1%가 치매 예방하는 두 가지 비결에 대해 소개했다.

 

그가 언급한 방식은 땀나는 운동하기와 끊임없이 새로운 것 배우기였다

 

운동이 치매 예방에 도움이 된다는 것은 이미 널리 알려진 사실이다. 하지만 꼭 땀을 흘릴 정도로 운동을 해야 효과가 있다는

것이다
 

치매 예방에는 땀이 날 정도로 운동을 해서 심장을 뛰게 하는 것이 중요하다. 한 연구결과에 따르면 평균 연령 65세이상 노인들

에게 6개월-1년간 땀나는 운동을 시켜드렸더니 뇌의 크기가 자랐다고 한다. 땀나는 운동을 통해 뇌 속 불순물이 제거되고

뇌세포를 원활하게 도와주는 호르몬들이 분비된 덕분이다.

 

이 전문의는 이러한 운동 호르몬 효과는 2~3일 정도 지속되므로, 1주일에 2~3번 정도 운동을 해줘야 한다고 말했다.

 

임 전문의는 또 치매 예방을 위한 두뇌활동의 중요성을 입시에 빗대 설명한다.  

 

 

그는 실력 있는 과외 선생님에게 배우고 각종 비타민을 먹더라도, 실제로 공부를 하지 않는다면 좋은 대학에 갈 수 없다. 치매도

마찬가지라며, “아무리 보조제를 많이 먹고 건강한 식사를 하더라도, 실제로 뇌를 쓰지 않는다면 아무 효과가 없다. 따라서 치매

예방을 위해 배움의 즐거움을 잃지 말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
유익한 생활정보가 한곳에.
뉴욕 생활정보 중고물품 중고차량 생활잡화 구인 구직 취업정보 일자리 정보 물물교환 중고장터 부동산 하숙 민박 쉐어 게스트하우스 렌트
---------------------------------------------------------------------------------------------------------



Articles

40 41 42 43 44 45 46 47 48 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