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타민 D, 겨울에 부족 우려…섭취 필요

by 벼룩시장 posted Dec 23, 2019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ESC닫기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미동부 최대 생활정보지 벼룩시장
뉴욕 생활정보 중고물품 중고차량 생활잡화 구인 구직 취업정보 일자리 정보 물물교환 중고장터 부동산 하숙 민박 쉐어 게스트하우스 렌트
---------------------------------------------------------------------------------------------------------

122104.jpg

 

최근 비타민 D 결핍 상태에 놓인 사람들이 많다. 추위를 피해 실내 생활이 증가하면서 햇빛을 쬐는 시간이 줄고 있기 때문이다.   비타민 D 합성은 하루 20~30분 정도 햇빛만 쬐도 결핍을 막을 수 있다. 따로 건강기능식품 형태로 섭취하지 않아도 된다.

비타민 D는 우리 몸의 신경과 근육의 기능을 유지하기 위해 칼슘을 공급하고, 뼈의 주요 성분인 인산칼슘을 만들기 위한 인의 사용도 조절한다. 비타민 D가 모자라면 혈액의 칼슘과 인의 농도가 낮아져 골격이 약화되고 압력을 이기지 못해 휘게 된다.
특히 암 예방에 도움된다는 사실은 의학적으로 인정받고 있다. 비타민 D는 암을 예방한다고 알려져 있다. 햇빛과 음식을 통해 비타민 D를 공급받는데, 피부가 햇빛에 노출되면 콜레스테롤로부터 비타민 D가 합성되고 신장에서 활성화된 형태로 바뀐다.
스마트폰 등 스마트기기 사용 시간이 긴 남학생은 짧은 남학생에 비해 혈중 비타민 D 농도가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남학생의 혈중 비타민 D 농도는 스마트기기 사용시간이 길수록 낮았다. 이는 비타민 D는 햇볕을 받으면 피부에서 생성되는 비타민인데 스마트기기 사용 시간이 길어 실내에서 오래 지낸 결과 비타민 D가 덜 합성된 것으로 풀이된다.
자외선차단제를 자주 사용하는 여학생일수록 비타민 D 농도는 낮았다. 비타민 D 영양 상태를 개선하려면 남학생의 스마트기기 사용시간과 여학생의 자외선차단제 사용횟수를 줄일 필요가 있다. 대신 옥외활동 시간은 늘려야 한다.
노인들이나 하루 종일 사무실에서 일하는 사람들은 비타민 D를 충분히 섭취하지 않으면 결핍되기 쉽다. 햇빛 노출의 기회가 적을 뿐 아니라 신장기능의 저하로 비타민 D 활성화에 어려움이 있기 때문이다. 춥더라도 하루에   20~30분 정도는 햇빛을 쬐는 습관을 들이자.


---------------------------------------------------------------------------------------------------------
유익한 생활정보가 한곳에.
뉴욕 생활정보 중고물품 중고차량 생활잡화 구인 구직 취업정보 일자리 정보 물물교환 중고장터 부동산 하숙 민박 쉐어 게스트하우스 렌트
---------------------------------------------------------------------------------------------------------



Articles

52 53 54 55 56 57 58 59 60 6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