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바이러스로 집에만 있을 때… '척추' 강화하는 운동

by 벼룩시장 posted Mar 11,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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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을 비롯 미전역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급속도로 늘어나면서 외출을 자제하는 사람이 많다. 하지만 실내에만 있으면 움직임이 크게 줄면서 척추 건강이 나빠질 수 있다. 의사들은 "실내에서 큰 움직임 없이

생활하다 보면 척추 근력, 유연성이 떨어져 목이나 허리 통증이 생길 수 있다"며 "실내에서 할 수 있는 운동을 하면서 척추 건강을 강화하는 것이 도움이 된다"고 강조한다.
▷러닝머신
척추뿐 아니라 관절 건강에도 큰 도움을 준다. 러닝머신을 이용해 몸에 너무 무리가 되지 않을 정도의 속도와 보폭으로 30분 정도 걷는 것이 좋다.
 
▷​​훌라후프
훌라후프는 집에서 쉽게 할 수 있는 운동 중 하나로 허리 근력 강화에 도움이 된다. 너무 오래 돌리면 척추에 악영향을 줄 수 있어 일주일 4~5회, 30~40분이 적당하다. 처음 훌라후프를 한다면 10~15분만 돌리고 운동 전후로 스트레칭을 하는 것이 좋다.
 
▷​실내 자전거
허리 근력을 강화하는 데 효과적이다. 자전거는 허리 부근 척추를 지지하는 근육을 발달시켜 허리 통증을 감소시킨다. 또 허리를 약간 숙인 자세로 자전거를 타면 허리 굴곡이 바깥쪽으로 나와 척추관이 넓어지는데, 척추관협착증 환자는 질환 특성상 오래 걸을 수 없고 허리를 굽히는 게 편하기 때문에 자전거 운동이 효과적이다.
단, 자전거를 탈 때는 핸들이나 안장을 자신의 키에 맞게 조절하고, 허리를 곧게 편 채 핸들 쪽으로 상체를 살짝 굽혀 타는 것이 좋다.
 
▷​​바른 자세 유지 중요
꾸준한 운동만큼 바른 자세를 유지하는 것도 중요하다. 같은 자세로 오래 앉아 있으면 디스크에 가해지는 하중이 커지고, 이것이 목과 허리를 경직시키고 통증을 유발한다. 틈틈이 스트레칭을 해 척추의 긴장을 풀어주는 게 좋다. 다리를 꼬고 앉는 습관, 소파나 침대에 누워 오래 TV를 보는 습관도 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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