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① 경제적 안정이 영원할 줄 안다
은퇴와 함께 소득은 사라진다. 그 동안 모아온 자산으로 여생을 꾸려나가야 하지만, 자산은 한정적이며 소비를 줄이는 데에도 한계가 있기 마련이다. 누구나 언젠가 은퇴의 시기를 맞이한다. 노후의 멋진 취미 생활과 여행을 꿈꾸지만, 은퇴 후 노년의 삶을 위한 충분한 준비가 없다면 이는 불가능하다.
보다 안정적인 노후 생활을 대비하기 위해 미리 준비하는 자세가 필요하다.
② 호상을 맞이할 것이라고 생각한다
사람들은 자신의 불행한 미래에 대해 구체적으로 생각하지 않는다. 다른 사람들은 몰라도 ‘나’만큼은, 건강하고 행복하게 죽음을 받아들일 수 있을 것이라는 착각에 빠져 있는 것이다.
하지만 아름다운 죽음이 반드시 보장되지 않는다는 것을 기억해야 한다. 수십 년을 병원에서 지내야 할 수도 있고, 혹은 아무도 챙겨주는 이 없이 오랜 시간 홀로 고독한 삶을 보내게 될 지도 모른다. 이런 불상사에 대비하기 위해서 노후 준비는 사전에 구체적으로 진행되어야 한다.
③ 연금의 필요성을 느끼지 않는다
노후 준비를 하더라도 연금의 중요성은 제쳐두는 경우가 많다. 노후에는 생활비, 의료비 등 고정적으로 지출되는 돈이 많기 때문에, 언제나 현금화할 수 있는 자산이 반드시 필요하다. 그렇기에 연금을 통해 노후에 철저히 대비해야 하는 것이다. 경제 활동을 하는 동안 국민 연금을 잘 유지하고 퇴직연금을 활용하며, 개인 연금에도 조금씩 투자하는 게 좋다.
④ 자녀를 지원하는 데 큰 비중을 둔다
한국의 중·장년층이 노후 준비를 제대로 하지 못하는 이유의 65.4%가 자녀의 교육비와 결혼 지출 때문으로 밝혀졌다. 전문가들은, 자녀에게 들어가는 비용은 적지 않을 뿐만 아니라 장기적으로 지출되어야 하기 때문에 노후 대비까지 함께 고려해 균형적인 지출이 이루어져야 한다고 강조한다.
⑤ 자녀가 노후를 책임져줄 것이라고 생각한다
소위 자식 농사에 올인한 후 자녀를 ‘노후 대비책’이라 여기는 것은 큰 오류다. 실제로 사회규범과 제도가 변화하며 한국 국민의 부모 부양 가치관과 태도도 급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보건복지포럼에 실린 한 통계에 따르면, ‘부모 부양을 누가 담당할 것이냐’는 물음에 ‘가족’으로 답한 비율이 2002년에는 70.7%에 달했지만, 2018년에는 불과 26.7%로 나타나며 현저한 감소세를 보였다.
⑥ 무언가를 배우기엔 늦었다고 생각한다
노후 준비를 망치는 생각 중 또 다른 하나는 ‘무언가를 배우기에는 늦은 때’라고 스스로 포기하는 것이다. 육체적으로, 정신적으로 능력이 떨어지기 때문에 또는 이미 늦은 나이에 무언가를 배우려 하는 것은 큰 의미가 없다고 생각하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기대수명이 늘어나며 노후 연령도 높아진 만큼, 제 2의 직업이나 취미를 갖는 것이 매우 중요해졌다. 자신이 정말 좋아하는 일을 찾아 의미 있는 시간들로 채운다면 신체적·정신적 건강을 유지하며 행복한 노후 생활을 보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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