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 뺀다고 현미밥만 먹으면 미네랄이 결핍될 수도

by 벼룩시장 posted Aug 20,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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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을 빼거나 건강을 유지하기 위해 쌀밥 대신 현미밥을 먹는 사람이 많다. 현미밥은 쌀밥보다 혈당 지수가 낮아 살을 찌게 하고, 혈당도 천천히 올려 당뇨병 환자에게도 좋다. 여기에 항암 효과뿐 아니라 항산화 작용까지 한다. 이는 '피트산'이라는 영양소 덕분인데, 피트산은 미네랄 흡수를 막을 있어 주의해야 한다.
 

현미가 건강식품의 대명사로 불리게 것은 피트산 때문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피트산은 주로 곡물의 껍질에 들어 있는 천연 항산화 물질로, 껍질을 벗긴 현미에 많다. 통밀, , 시금치 등에도 들었다. 피트산은 ▲암세포가 증식하는 것을 막아 주며 ▲지방이 몸에 흡수되지 않게 돕고 ▲혈당을 낮추며 ▲중금속을 배출하고 ▲과다한 활성산소를 없애는 이로운 효과를 낸다.
 

그러나 피트산은 칼슘·철분·마그네슘과 같은 미네랄과 결합해 물질을 밖으로 배출시키는 기능도 한다. 만약 탄수화물 섭취를 현미로만 경우 미네랄 부족 현상이 나타날 있는 것이다. 칼슘이 부족하면 아이들은 성장이 더뎌질 있고, 성인은 골다공증 위험이 커진다. 철분이 적으면 빈혈이 생길 있고, 마그네슘이 모자라면 근육 경련·고혈압 등이 발생할 위험이 커진다.
 

따라서 평소 현미로만 밥을 지어 먹는다면 미네랄이 풍부한 음식을 함께 챙겨 먹는 좋다. 굴·멸치·소고기·해조류·견과류를 반찬으로 만들어 먹을 것을 권한다. 매일 현미밥만 먹지 말고 귀리, 렌틸콩 건강에 이로운 다른 곡물을 번갈아 가며 먹는 것도 방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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