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된 변비와 치질…대장암이 될까?

by 벼룩시장 posted May 06,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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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변 후에도 남은 듯한 느낌… 혹시 대장암일까?

치질의 증상은 배변 시 출혈, 통증, 불편감 등으로 직장암과 비슷하다. 그러나 이 질병들이 직장암 발병 위험을 높이진 않는다. 단지 증상이 비슷할 뿐이다.

물론 배변 시 출혈 등의 증상을 가볍게 넘겨서는 안 된다. 직장암의 신호일 수 있기 때문이다. 단순한 치질인지, 대장암의 신호인지는 전문의의 진료를 통해 확인해야 한다.

 

◇변비, 대장암 위험 높이는 환경요인
대장암 발병률과 무관한 치핵, 치열, 치루와 달리 변비는 대장암의 위험을 높인다. 대장암의 원인은 환경적인 요인과 유전적인 요인이 있는데, 변비는 환경적인 요인에 속한다.

음식물 섭취 등으로 인해 생긴 체내 독성물질은 일단 빨리 몸 밖으로 배출하면 큰 문제가 없다. 하지만 변비로 인해 장내 독성물질이 증가하고, 대장점막이 독성물질에 오랫동안 노출되면 대장암 유발가능성은 높아진다.

 

◇식습관·운동 반드시 필요
대장암은 육체활동이 부족해 장운동이 제대로 되지 않는 경우, 패스트푸드나 인스턴트 식품을 자주 섭취하는 경우 등에 발병률이 높아지는 것으로 알려졌다. 대장암을 예방하려면 틈틈이 걷는 운동을 하는 것이 좋고, 서구화된 음식보다는 섬유질이 풍부한 음식으로 식사하는 것이 좋다. 유산균 음료의 섭취 등도 장 건강을 지키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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