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연구진, 죽은 지 5시간 지난 눈 되살려…실명 치료 획기적 진전

by 벼룩시장 posted May 20,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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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동자 색깔이 사람마다 다른 이유? : 네이버 포스트

과학자들이 죽은지 5시간이 지난 사람의 눈을 되살리는 데 성공했다. 연구가 발전하면 실명치료에 획기적인 발전을 가져올 것으로 기대된다.

미국 유타대 연구진은 “사후 기증받은 눈의 망막을 되살려 신경세포들이 생전처럼 서로 정보를 주고받도록 하는 데 성공했다”고 국제 학술지 ‘네이처’ 최신호에 발표했다.

사후 기증받은 눈에서 망막세포의 기능을 되살릴 수 있다면 실명 위기에 처한 사람에 이식해 시력을 회복시킬 수 있다는 기대가 나온다. 대표적으로 현재 마땅한 치료제가 없는 노인성 황반 변성 환자가 혜택을 볼 수 있다. 미국질병통제예방센터(CDC)에 따르면 나이가 들면서 황반이 손상되는 노인성 황반 변성은 65세 이상 미국인의 실명과 시력손상의 제1 원인이다.

물론 당장 황반 이식이 가능한 것은 아니다. 기증받은 망막세포가 기존의 세포들과 빈틈없이 연결되도록 해야 하기 때문이다. 앞으로 더 연구가 발전해야 가능한 일이다. 그전에 실명의 원인을 찾는 연구와 치료제 개발에는 바로 도움을 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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