뇌졸중 환자 43%…1주전 이 증상 겪어

by 벼룩시장 posted Dec 17,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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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온이 내려가는 겨울에는 뇌혈관이 막히거나 터지는 뇌졸중을 주의해야 한다. 몸이 추위를 느끼면 뇌혈관이 쉽게 수축되기 때문이다. 뇌졸중은 한 번 발생하면 사망까지 직결될 수 있을 정도로 위험하다. 다만, 미리 전조 증상이 나타나는 경우가 많아 알아두는 게 좋다. 
세계적인 저널 ‘신경학’에 게재된 영국 논문에 따르면, 500명 이상의 뇌졸중 환자를 분석한 결과 17%는 뇌졸중 당일, 9%는 하루 전 날, 43%는 한 주 전에 ‘미니 뇌졸중’을 경험했다. 

미니 뇌졸중은 뇌 혈관의 혈액 공급이 일시적으로 중단됐다가 다시 회복된 것을 말한다. 미니 뇌졸중 발생 3개월 이내에 4명 중 1명은 사망하거나, 뇌졸중을 겪거나, 미니 뇌졸중을 다시 겪는다는 조사 결과도 있다.
미니 뇌졸중 증상은 ▲마비 ▲발음 이상 ▲시야장애 ▲두통 ▲어지럼증 등인데, 모두 수 초에서 수 분간 나타났다가 24시간 이내에 완전히 사라지는 특징을 보인다.
미니 뇌졸중 증상이 생겼다가 사라졌어도 근본 원인까지 사라진 건 아니기 때문에 치료가 필수다. 이미 뇌혈관이 좁아졌거나 혈전(피떡)이 뇌혈관을 막고 있을 확률이 크다.
미니 뇌졸중을 겪었다면 곧바로 종합병원을 찾아 자신의 상태를 설명하고 자기공명영상검사, 뇌CT, 경동맥초음파 등으로 뇌 혈관 상태를 확인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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