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가 잘 튼다면…이 영양소 부족할 가능성

by 벼룩시장 posted Jan 07,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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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순염 완화는 입술 촉촉하게 하고 비타민B2 보충

구순염.. 습관부터 고쳐야 < 건강정보 < HEALTH < 기사본문 - 엠디저널

대기가 건조한 겨울엔 피부가 자주 튼다. 입이라고 예외는 아니다. 입가 피부가 갈라지고 따가운 ‘구순(입 주변)염’은 비타민B2(리보플라빈)가 부족할 때 특히 잘 생긴다.
구순염이 생기면 입 주변이 붉게 변한다. 심하게는 얼굴 피부까지 붉어질 수도 있다. 염증이 생긴 부분엔 화끈거리는 작열감과 통증이 동반되고, 피가 날 때도 있다. 

 

특히 입 주변 각질이 두꺼워지고, 입술 전체가 건조해져 껍질이 벗겨지고, 혀가 자주색으로 변한다면 비타민B2가 부족한 상태일 수 있다. 비타민B2는 세포에 에너지를 공급해 피부가 재생되도록 돕고, 항산화 작용을 통해 면역력을 유지하는 역할을 한다. 탄수화물, 지방, 단백질 등 영양소 대사에 꼭 필요한 효소를 구성하는 성분이기도 하다. 부족할 경우 대사 작용이 원활하게 일어나지 않아 ▲구순염 ▲구각염 ▲설염 ▲피부병 ▲결막염 ▲백내장 등이 잘 생긴다.
구순염 증상을 완화하는 덴 비타민B2 보충이 도움된다. 비타민B2는 몸속에서 합성되거나 저장되지 않는 탓에 우유, 돼지고기, 달걀, 치즈, 청국장 등 비타민B2가 풍부한 식품을 매일 먹어야 충분히 섭취할 수 있다.
살이 튼 부분에 립밤이나 바세린을 발라주는 것도 좋다. 건조한 탓에 갈라진 피부 사이로 세균이나 진균이 들어가면 염증이 생길 수 있다. 균에 감염된 후엔 국소 항진균제나 항생제를 사용해야 잘 낫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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