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 푹 못 자면 <심장건강 수명> 6~7년 단축

by 벼룩시장 posted Mar 18, 2023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ESC닫기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미동부 최대 생활정보지 벼룩시장
뉴욕 생활정보 중고물품 중고차량 생활잡화 구인 구직 취업정보 일자리 정보 물물교환 중고장터 부동산 하숙 민박 쉐어 게스트하우스 렌트
---------------------------------------------------------------------------------------------------------

 

호주 30만명 대상…수면이 심장건강 수명에 미치는 영향 분석

하루 67시간은 반드시 자야 하는 이유 건강톡 | 한국경제

숙면을 제대로 취하지 못하면 사람의 심장건강 수명을 크게 단축시킬 위험이 있다는 새로운 연구결과가 나왔다.

호주 시드니대, 서던덴마크대 공동 연구팀은 중년 성인 남녀 30만8683명의 수면 경험과 심혈관병 병력을 조사 분석한 결과 수면 장애가 있는 사람은 심장건강 수명이 약 7년 짧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여성은 7.32년, 남성은 6.73년 심장건강 수명이 단축됐다. 

수면 장애에는 불면증 외에 코골이, 주간 졸음 등 다양한 수면 문제가 포함된다. 연구팀은 특히 폐쇄성수면무호흡증 환자의 심장건강이 악화될 위험이 가장 높다고 말했다.

하루에 10대 청소년은 8~10시간, 노인은 7~8시간 잠을 자야 한다. 잠을 6시간 미만 자도 좋은 사람은 거의 없으나 현실적으로 잠을 이 정도밖에 못자는 사람들도 꽤 많다. 낮잠을 늘어지게 자는 것도 좋지 않다. 20분 정도가 적당하다. 이보다 훨씬 더 오래 자는 사람들은 깊은 잠에 빠진 뒤 깨어나면 정신이 혼미해진다.

 

수면 부족은 일상적인 신체활동을 떨어뜨리고 대사 기능을 해치고 염증을 일으킨다. 잠을 푹 못자면 기분이 나빠지고 짜증이 나고 집중력이 뚝 떨어진다. 특히 호흡과 관련된 수면 장애는 대부분 비만, 신체활동 부족 등 심혈관 위험 요인에 의해 발생한다.



---------------------------------------------------------------------------------------------------------
유익한 생활정보가 한곳에.
뉴욕 생활정보 중고물품 중고차량 생활잡화 구인 구직 취업정보 일자리 정보 물물교환 중고장터 부동산 하숙 민박 쉐어 게스트하우스 렌트
---------------------------------------------------------------------------------------------------------



Articles

6 7 8 9 10 11 12 13 14 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