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주하고 운동했더니 나쁜 콜레스테롤 ‘뚝’

by 벼룩시장 posted Nov 03,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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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DL-콜레스테롤은 혈액 내의 수치가 높을수록 동맥경화가 잘 생겨 흔히 ‘나쁜 콜레스테롤’이라고 한다. HDL-콜레스테롤은 혈액 내의 수치가 높을수록 동맥경화를 예방할 수 있어 ‘좋은 콜레스테롤’로 여겨진다.

이상지질혈증의 원인은 동물성 지방 섭취, 탄수화물 과다 섭취, 음주, 흡연, 스트레스, 운동 부족, 연령 증가 등이 꼽힌다. 특히 당뇨병이 있으면 이상지질혈증의 유병률이 높아진다.

한국 질병관리청은 이상지질혈증의 예방·관리를 위한 다섯 가지 수칙을 발표했다.

1. 건강한 식습관을 갖는다. 포화지방과 트랜스지방 섭취를 줄이고 좋지 않은 지방(포화지방)을 좋은 지방(불포화지방)으로 대체해 섭취한다. 매일 영양소를 골고루 섭취하는 균형 잡힌 식사를 한다.

2. 규칙적으로 운동한다. 유산소 운동을 일주일에 3회 이상 규칙적으로 하며, 근육 강화 운동도 적절하게 병행한다. 적정 체중을 유지하기 위하여 일상생활 속에서 신체 활동을 늘리는 요령을 숙지한다. 걷기, 달리기, 자전거 타기, 등산 등의 유산소 운동은 몸에 좋은 HDL콜레스테롤 수치를 높이는 데 큰 도움을 준다.

3. 적정 체중과 허리둘레를 유지한다. 자신에게 해당하는 표준 체중과 적절한 허리둘레를 알고 적정 체중을 유지한다. 체중이 표준 이상으로 많이 나가는 사람은 체중을 감량한다.

4. 금연한다. 개인에게 맞는 금연 방법을 선택해 실천하고, 금연 성공 후에도 지속 관리한다. 담배를 피우면 니코틴 등의 유해 성분이 혈관과 혈액 성분에 작용해 혈압을 높이고 HDL콜레스테롤 수치를 감소시켜 동맥경화를 유발한다. 흡연자들은 비흡연자들보다 심혈관계질환의 발병 위험이 약 2배 높으며, 간접흡연이 지속되어도 위험성이 커진다. 

 

5. 하루 1~2잔 이내로 절주하되 되도록 금주한다. 술은 간에서 지방합성을 촉진해 고지혈증과 동맥경화증, 간질환을 부른다. 술과 함께 섭취하는 고칼로리 안주 역시 중성지방을 올리는 주요 원인이다. 중성지방은 주로 식사 후 필요치 않은 에너지가 지방으로 전환될 때 농도가 증가한다. 술을 자주 마시는 사람은 1주일 정도만 술을 안 마셔도 중성지방이 상당히 낮아질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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