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사람이 빨리 늙을까…노화 늦추는 습관

by 벼룩시장 posted Dec 01,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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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 없는 남성 vs 남편 없는 여성: 아내가 없는 남성은 노쇠가 빨리 오고, 여성은 남편 없이 혼자 살 경우 노쇠가 천천히 온다는 연구 결과가 꾸준히 나오고 있다. 

그 결과, 아내와 같이 사는 남성은 늙고 쇠약해지는 노쇠를 늦추는 데 도움이 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비슷한 연구 결과가 해외에서도 자주 나오고 있다. 

장기간 혼자서 식사…영양 결핍에 고립감,우울감: 한국 노인 2072명을 대상으로 식사 유형에 따른 노쇠 변화를 분석한 결과, 함께 식사하는 사람이 있다가 2년 후 혼자 식사하게 된 사람들은 노쇠 발생 위험이 61%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식사 부실로 인한 영양 결핍과 고립감, 우울감이 복합적으로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한국인의 평균수명(84세)은 크게 늘어나고 있지만, 큰 질병 없이 살아가는 건강수명(73세) 기간은 수명 증가 속도에 못 미쳐 문제로 지적된다. 

흡연, 음주, 근력 부족… 중년이 중요하다: 중년은 평생 건강의 갈림길이다. 흡연, 음주, 운동 부족, 비만 등이 이어지면 당뇨병, 고혈압, 심뇌혈관병 등 만성질환의 원인이 된다. 나이 들어도 계속하는 흡연, 과음은 몸을 망치는 지름길이다.

배우자가 없거나 혼자 하는 식사도 결국 본인의 의지에 달려 있다. 나이 들어도 직접 요리를 하고 단백질 보충 등 음식에 신경 쓰며 신체 활동을 하면 노쇠를 늦출 수 있다. 노쇠로 인해 삶의 질이 급격히 떨어지면 오래 살아도 그 의미가 옅어진다. 

 

노년을 대비해 내 몸을 잘 살펴야 배우자, 자녀들을 힘들게 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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