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공기, 미세먼지 많아…

by 벼룩시장 posted Jan 19,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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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속에서 독성작용 못하게 하려면,

돼지고기 좋다…아연, 셀레늄 많아

지난해 캐나다의 계속되는 산불로 인해 뉴욕 일원에는 산불로 인한 미세먼지가 항상 많이 존재한다. 이로 인해 공기의 질이 좋지 않다. 미세먼지 속에는 중금속과 같은 유해물질이 많고 크기까지 작아 호흡기에 치명적일 뿐만 아니라 안구, 피부 등 건강도 해친다.

면역력이 약할수록 미세먼지로부터 취약할 수 있어 평소 면역 증진에 이로운 음식을 챙기는 게 좋다. 전문가들은 미세먼지가 몸속에서 해로운 작용을 하지 못하도록 막으려면 면역 관리를 해야 한다고 입을 모은다. 특히 단백질을 비롯 아연, 비타민 등을 골고루 먹어야 미세먼지에 잘 대응할 수 있다. 어떤 식품을 먹느냐가 면역력을 높여 미세먼지가 몸에서 유해한 또는 독성 작용을 못 하게 하는 방법인 것이다.

중금속이 몸에 들어오면 독성을 없애기 위해 우리 몸에선 특정 단백질을 만들어내는데, 이를 위해선 단백질이 몸에 충분히 있어야 하며 아연, 비타민 B6도 독성을 나타나지 않도록 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 

모든 영양소를 한 번에 효율적으로 먹으려면 돼지고기가 좋다. 면역력에 특화된 여러 영양소를 보충하는 것이다. 하루 두끼 뒷다릿살 부위를 100g씩만 먹어도 성인 일일 권장량을 쉽게 충족할 수 있다 

돼지고기는 육류 중 셀레늄이 가장 많다. 바이러스 공격에 맞서고 항산화 효과가 있는 셀레늄을 200g당 42μg 함유했다. 강력한 항산화 물질인 셀레늄은 체내 염증과 유해물질을 억제해 미세먼지에도 이롭다. 면역력을 유지하고 미세먼지가 일으키는 염증에 맞설 수 있는 것이다. 비슷한 맥락에서 돼지고기 섭취 시 비타민 C가 풍부한 상추, 고추 등을 곁들이는 것도 미세먼지 배출에 도움된다.

 

돼지고기는 한의학적으로도 폐 건강과 유해물질을 배출하는 데 효과적이라고 기록돼 있다. 동의보감에는 ‘돼지폐는 폐를 보호하면서 독을 함유한 약물중독을 치료한다’고 적혀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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