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 흰머리가 늘었다면 건강 적신호…5가지 조심해야

by 벼룩시장 posted Sep 21,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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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당뇨: 근본적으로 흰머리는 모발에 색소를 공급하는 멜라닌 세포의 기능이 떨어져 생기게 된다. 이 멜라닌 세포는

체내 모든 호르몬을 조절하는 중추기관인 뇌하수체의 영향을 받는데, 당뇨병으로 뇌하수체 기능이 떨어지면 멜라닌

색소 합성 기능도 덩달아 떨어져 새치가 생기게 된다

 

2. 갑상선 이상: 갑상선 호르몬이 과도하게 분비되면 멜라닌 색소를 만드는 멜라노사이트라는 세포의 기능이 떨어져

서 흰머리가 날 수 있다. 반대로 갑상선 기능이 저하되어도 멜라닌 색소 분비가 감소해서 흰 머리가 늘어나기도 한다.

  

3. 신장 기능 저하: 머리카락은 오장육부 가운데 신장과 가장 밀접한 관련이 있다. 신장은 호흡과 음식 소화로 얻은

에너지와 영양분을 저장하는 창고 격이라고 할 수 있는데, 신장 기능 이상으로 멜라닌 색소를 만드는 데 필요한 단백

질 공급이 원활하게 이루어지지 못하면 흰머리가 생길 수 있다

 

4. 빈혈, 영양부족: 수용성 비타민에 속하는 비타민B12와 엽산이 부족하면 빈혈 증상이 생기게 된다. 비타민B12와 엽

산은 멜라닌 색소를 형성하는 데도 중요한 역할을 한다

 

때문에 무리한 체중감량을 위해서 원푸드 다이어트를 하거나, 무작정 굶는 다이어트를 하면 영양소 부족으로 빈혈 증

상을 겪을 뿐 아니라 흰 머리가 더 심해질 수 있다.

 

5. 스트레스: 극심한 스트레스 역시 새치를 만드는 주범이다. 극심한 스트레스는 뇌하수체 호르몬 분비에 악영향을 주

기 때문에 색소 세포 기능을 떨어뜨릴 가능성이 높다. 별다른 질병이 앓고 있지 않다면 스트레스만 잘 관리해줘도 흰

머리 예방에 큰 도움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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