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못 쓰면 <독>이 되는 조리기구, 건강한 사용법

by 벼룩시장 posted Nov 26,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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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테인리스 냄비나 코팅 프라이팬은 연마제 등 유해물질이 있을 수 있어서 세척에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주방 조리기구의 건강한 사용법을 알아본다.

 

 새로 산 스테인리스 조리기구 > ‘연마제’부터 제거

새로 산 스테인리스 제품은 연마제 성분이 남아 있을 수 있어서 세척이 아주 중요하다. 연마제는 제조과정에서 금속의 표면을 깎거나 매끄럽게 하기 위해 사용하는 재료이다.

스테인리스 표면에 사용된 연마제로 인한 기름때가 남아 세제로 닦아도 잘 지워지지 않는 경우가 있다. 사용 전 키친타올에 식용유를 묻혀 구석구석 잘 닦아낸 후, 부드러운 스펀지와 주방세제로 씻어내면 깨끗해진다. 마지막으로 물과 식초를 섞어 10분간 끓인 후 깨끗한 물로 헹궈주면 더욱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다.

 

 금속제 프라이팬 > 식용유 바르고 가열, 기름 코팅하기

금속제 프라이팬은 사용 후 세척에도 주의해야 한다. 세척한 팬의 물기를 닦은 후 팬을 달궈준다. 그리고 식용유를 얇게 바르면서 가열하는 방법을 3~4번 반복해보자. 금속제 프라이팬은 사용하기 전에 기름 코팅을 해주면 조리과정 중 금속 성분이 새어 나오는 것을 줄일 수 있다. 

 

 스테인리스에 탄 자국, 찌든 때 > 식초 희석한 물로 끓이기

수세미로 잘 닦여지지 않는 탄 자국이나 찌든 때는 식초를 희석한 물을 넣고 충분히 끓인 후 닦아내면 도움이 된다. 스테인리스도 물기를 남긴 채 보관하면 녹이 생길 수 있다. 사용 후에는 충분히 말려서 보관해야 한다. 

 

 신김치, 식초, 토마토, 된장 > 금속제 주방기구 보관 피하기

신김치, 식초, 토마토 등 산도가 강하거나 된장, 간장, 절임, 젓갈류 등 염분이 많은 식품을 금속제 주방기구에 장시간 보관하면 부식이 빨라질 수 있다. 그릇 표면이 손상될 수 있고 음식에 금속제 성분이 스며들 수 있다. 이 식품들은 알루미늄 냄비나 호일로 조리하거나, 알루미늄 용기에 장시간 보관하지 않는 것이 좋다. 

 

 알루미늄 호일 사용법 > 양쪽 면 모두 사용 가능

알루미늄 호일을 사용할 때마다 어떤 면을 써야 할지 고민하는 경우가 있다. 한쪽 면은 광택이 있고 다른 면은 광택이 없는 재질이다. 하지만 이런 고민은 안 해도 된다. 알루미늄 호일은 어느 면을 사용해도 괜찮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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