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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가들은 암 발병 원인의 70%는 식습관ㆍ생활습관, 5%는 유전적 요인과 관련 있다고 주장한다. 암 예방을 돕는 건강한 식습관 10가지를 소개한다.
▷하루 세끼 규칙적으로 챙겨 먹기: 바쁘거나 피곤하다는 이유로, 늦잠을 자서, 혹은 머리가 맑아진다는 잘못된 이유로 식사를 거르는 사람이 적지 않다. 그러나 식사를 거르면 공복시간이 길어져 과식을 한다.
▷다양한 색상의 과일과 채소 섭취하기: 붉은색 그룹인 토마토와 수박에 들어 있는 ‘라이코펜’은 전립선암과 폐암을 억제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녹색 그룹인 브로콜리에 들어 있는 '설포라판'은 방광암 예방에 효과 있다. 노란색을 대표하는 콩에는 유방암을 억제한다.
▷과다한 육류 섭취 피하기: 육류가 단백질의 좋은 공급원이긴 하지만 우리나라 사람들은 서구인보다 장의 길이가 길어 장 속에 육류가 오래 머물면 독소 물질이 증가한다. 또한 육식을 많이 하면 그만큼 동물성 단백질 성분도 많이 섭취해 영양 과잉을 초래할 수 있다.
▷당 지수가 낮은 탄수화물 섭취: 식사 시에는 백미 대신 현미나 잡곡밥이 좋고 흰 빵보다는 통밀빵이 좋다. 당지수가 낮은 탄수화물을 섭취하는 것이 좋은데 당지수는 탄수화물을 섭취한 뒤 흡수 속도를 반영해 수치화한 값이다. 당지수가 높은 식품은 탄수화물의 체내 흡수가 빨라 혈당을 급격히 올린다.
▷불에 직접 태운 생선ㆍ고기 피하기: 암 예방을 위해서 탄 음식은 금물이다. 고기나 생선 같은 단백질 음식이 타면 발암물질이 생성된다. 따라서 불에 직접 태우는 조리법은 최대한 피하고 탄 부분은 반드시 잘라낸 후 먹는다.
▷가공식품은 적정량만 섭취: 가공식품, 특히 육가공식품(햄, 베이컨, 소시지 등)은 적당량만 섭취한다. 대신 닭고기, 생선, 두부 등을 통해 단백질을 채운다. 천연재료 재래시장에 가서 장보기를 함으로써 가공식품을 멀리할 수 있다. 인공감미료, 정제 설탕, 정제 밀가루 등이 첨가되었는지도 확인한다.
▷간식으로 매일 견과류 먹기: 견과류를 매일 조금씩 먹으면 암 예방에 효과적이다. 견과류에는 불포화지방산, 섬유소, 각종 미네랄 영양소가 풍부해 대장암 예방에 도움이 된다. 그러나 과도하게 섭취하지 않도록 주의한다.
▷배고픈 듯 먹기: 필요 이상의 음식 섭취는 과다한 활성산소를 발생시켜 많은 질병의 원인이 된다. 또 과식은 소화기관에 부담을 주어 체내 면역기능을 저하한다.
▷과음 자제하고, 기름진 안주 피하기: 음주는 모든 암 발생률을 높이는 가장 안 좋은 습관이다. 음주자는 대장암 발생 위험이 비음주자보다 1.5배 높다. 회식 자리 등으로 인해 어쩔 수 없이 술을 마셔야 한다면 소량만 마시며, 기름진 안주와 함께 먹지 않는 것이 좋다.
▷우유와 청국장 자주 먹기: 대한암협회에서 발간한 '항암식탁 프로젝트'에 따르면 우유에 함유된 칼슘은 대장암을 예방하는 효과가 있다. 또한 청국장에 있는 ‘제니스테인’은 각종 암 예방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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