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스로를 대접하면 자존감이 높아진다

by 벼룩시장01 posted Nov 21,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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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스로를 가치 있게 여기는 사람, 탄탄한 행복감 유지 가능하다.

 

자존감.jpg

 

자존감은 물질적인 조건에 영향을 받지 않는다. 오히려 자존감이 반대로 영향을 끼친다. 자존감이 높은 이들은 주변 환경이나 평판, 사회적 기준에 크게 휘둘리지 않고 탄탄한 행복감을 유지하며 하루하루를 차분히 잘 살아간다. 하지만 높은 자존감은 만들기도 어렵고 유지하기도 힘든 법. 스스로가 스스로를 가치 있게 여기고 존중할 줄 아는 자존감을 향상시키는 방법을 알아보자.
특별한 외식하기
혼자 또는 좋은 사람들과 함께 메뉴에서 가장 맛있어 보이는 음식을 골라 식사를 하는 것만큼 충만한 시간이 또 있을까. 가고 싶었던 레스토랑에 가서 내가 먹고 싶은 음식을 나를 위해 골라 먹는 건 생각보다 더 충족감을 채워준다.
응원문구 써놓기
삶이나 자신감, 자존감 등에 대하여 와 닿는 문구를 포스트잇에 써서 거울에 붙여놓는 것도 효과가 있다. 매일 집을 나서기 전 보는 거울 옆에 붙은 문구를 읽다보면 아무 영향이 없는 것 같아도 자기도 모르게 그 문구들을 마음속에 새기고 하루를 시작하게 될 것이다. 그러니 자신감과 자존감을 높여주는 문구들을 써놓고, 주기적으로 문구들을 바꿔주자.
산책하기
좋아하는 노래들로 플레이리스트를 꾸려서 이어폰을 꽂고, 집밖으로 산책을 나가자. 햇빛을 받으며 산책을 하다보면 자신의 생각에 집중하게 되어 복잡했던 마음이 어느새 차분해지는 경험을 하게 될 것이다. 집 밖을 걸으며 바깥 공기를 마시고 주변을 구경하며 하는 생각을 정리하는 것은 집에서 누워서 혼자 생각하는 것과는 차원이 다르다.
일기 쓰기
내 마음을 내가 알아주지 않으면, 내 마음을 내가 듣지 않으면 과연 누가 알아주고 들어줄까? 내 마음을 들여다보고 귀 기울여야 할 사람은 가족도 연인도 아닌 바로 나다. 그리고 내 마음에 귀 기울이는 가장 좋은 방법은 바로 일기를 쓰는 것이다. 아무도 볼 일 없는 일기장에 어디에도 하지 못한 이야기들을 하다보면 그간 자신이 스스로를 소중히 하지 않았다는 것을 느끼게 될 것이다.
늘어지는 밤 보내기
다이어트를 위해서, 일상이 바빠서 그간 집에서 밤을 편하게 보내지 못했다면, 하루 정도 날 잡고 늘어지는 밤을 보내보자. 죄책감 따위는 벗어버리고 좋아하는 과자 등 맛있는 야식을 충분히 준비해놓고 미드나 예능을 보는 것이다. 이것이야 말로 자기 자신을 대접하는 가장 최고의 방법이 아닐까.
보내지 않을 편지 쓰기
겉으론 티를 내지 않지만 자신에게 상처를 준 사람이나, 거리를 두고 싶은 사람, 관계를 끊고 싶은 사람 등에게 보내지 않을 편지를 쓰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면전에서는 쉽게 하지 못했던 말들을 속 시원히 써버리고, 그 편지들을 불태워버리면 큰 해방감을 느낄 것이다. 그게 실제로 뱉은 말이 아니어도, 적어도 속에만 머물러 있던 말을 바깥으로 꺼낸 것이니까.
To-DID List 만들기
앞으로 무얼 해야 할지 적어놓는 To Do List가 아니라, 오늘 무엇을 했는지를 적는 To-DID List를 써보자. 오늘 한 일들을 빠짐없이 적어보고 나면 스스로에 대한 뿌듯함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더 나아가서는 오늘 기분을 좋게 만들었던 일들을 바탕으로 일기를 써보자. 쓰다보면 어느새 일기에서 스스로를 격려하고 지지하는 자신을 발견할 수 있을 것이다.
아늑한 공간에서 책 읽기
날씨가 점점 추워지는 요즘, 난로나 난방텐트 등 따뜻한 온기가 있는 곳에 앉아 핫초코 한 잔에 담요를 덮고, 아늑하게 책을 읽는 시간에 느끼는 행복은 꽤 크다. 꼭 책이어야 할 필요는 없다. 노트북으로 보는 영화여도 되고, 유투브여도 된다. 그저 자기 자신이 아늑함을 느낄 수 있는 공간과 분위기를 만드는 것이 포인트.
혼자 카페 가기
혼자 있는 시간 동안 집에 누워 있지 말고, 노트북을 들고 카페로 나가자. 따뜻한 커피나 차를 시켜놓고 자신에 대한 이런저런 이야기를 끄적여도 보고 좋아하는 음악도 들어보자. 돌아오는 길, 멍 때리며 집에서만 보낸 시간보다 더 충만한 시간을 보냈다는 생각이 들 것이다.
자연을 즐기기
집 근처의 공원이나 뒷산, 여의치 않다면 작은 잔디밭 등을 찾아 걸어보자. 그리고 자연을 한껏 느낀다는 생각으로 숨을 깊게 들이쉬고 내쉬며, 자연의 일부가 되어보자. 세상에 대해 느꼈던 적대감이나 두려움이 조금은 사라지는 것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이처럼 자신의 주변 환경을 받아들이는 행동은 삶과 자기 자신에 대해 좀 더 차분한 생각을 갖도록 도와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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