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레칭은 무조건 아플 때까지?...<이렇게> 해야 효과 있다

by 벼룩시장 posted Apr 08,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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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레칭은 긴장되고 뭉친 근육을 풀고, 기분을 전환하는데도 유용한 가벼운 운동이다. 가볍지만 자칫하면 오히려 몸을 상하게 할 수도 있다. 효과를 제대로 볼 수 있는 올바른 스트레칭법에 대해 알아보자.

◇'통증=근육' 이완 아냐… 시원한 느낌 들 때까지만
스트레칭으로 피로한 부위를 쭉쭉 늘리다 보면, 약간의 통증과 함께 개운함이 찾아온다. 그 때문에 일부러 심한 통증이 느껴질 때까지 스트레칭을 하는 경우가 있는데, 이는 잘못된 스트레칭이다.
대전을지대병원 가정의학과 오한진 교수에 따르면, 힘을 세게 가할수록 근육이 이완되고, 유연성이 높아질 것이란 생각은 착각이다. 통증을 느낄 정도로 강한 탄력을 이용하거나 갑자기 큰 힘을 주는 스트레칭은 근육통만 유발할 수 있다. 스트레칭은 근육을 이완하는 행위이다. 몸이 펴지고, 시원한 느낌을 받을 수 있을 정도로만 움직여야 한다.

◇매일 꾸준히·서서히 강도 높여야
스트레칭을 효과를 제대로 보려면 강도는 서서히 높이되, 매일 꾸준히 해야 한다. 목, 팔, 다리, 허리 등 온몸에 시원한 느낌이 들도록 쭉쭉 펴면서, 호흡은 숨을 끊지 말고 편안하고 자연스럽게 하면 된다. 어느 한 부분만 집중적으로 스트레칭하기 보다 전후좌우 균형을 맞추고 머리부터 시작해 발끝까지 해주는 게 좋다. 동작은 간단하고 쉬운 것부터 시작해 어려운 동작 순으로 해야 부상을 예방할 수 있다. 한 동작을 20∼30초간 유지하고 나서 다음 동작을 해주면 된다.
또한 스트레칭은 짧은 시간이라도 매일 꾸준히 하는 것이 효과적이다. 

 

꾸준한 스트레칭, 질환 예방 효과 있어
이탈리아 밀라노대학 연구팀은 다리 스트레칭을 하면 심장병, 당뇨병의 위험을 낮출 수 있다고 밝힌 바 있다. 연구진에 따르면 1주일에 5번씩, 12주간 다리 스트레칭을 한 집단은 운동을 전혀 하지 않은 집단에 비해 다리 아랫부분과 팔 윗부분의 경직도가 낮았으며, 동맥 흐름도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 다리 스트레칭으로 혈류가 개선되면 심장병과 당뇨병의 위험도 낮출 수 있다는 것이 연구진의 설명이다.
인지기능 저하를 방지하는 데 도움된다고 밝힌 연구 결과도 있다.

 

A person doing yog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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