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리에 맛을 좌우하는 식용 허브의 종류

by 벼룩시장 posted Sep 04,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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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질

바질은 민트과에 속해있는 1년생 식물인 바질로, 이탈리아와 프랑스 요리에 많이 사용되는 식품이다. 바질페스토 소스, 피자, 샐러드의 재료로 많이 쓰이고 약효로는 두통, 구내염, 강장 효과, 건위, 진정, 불면증과 졸음을 방지해 늦게까지 공부해야할때 좋다. 

 

고수

특유의 향으로 호불호가 극명하게 갈리는 식품으로 동남아시아와 중국요리에서 많이 쓰인다. 원산지는 아프리카, 중앙아시아지만 로마를 건너 유럽에 거쳐가면서 세계적으로 널리 쓰이는 재료가 됐다. 잎은 얼얼하고, 말린 씨는 달콤해 매운 감귤 맛과 향을 내 입맛을 돋우며 소화를 촉진시킨다. 또한, 위장의 가스와 통증을 감소시켜준다.

 

레몬그라스

동남아시아와 중남미가 원산지인 레몬그라스는 레몬향을 품고있는 허브다. 레몬과 같은 '스트랄' 성분이 함유되어 있어, 세계 3대 수프인 태국 똠얌꿍의 메인 재료이다. 복통, 설사, 두통, 발열을 치료해주는 효과가 있어 어린잎을 말려 허브차로 마실수도 있다. 향긋한 향과 더해 살균작용이 있어 방향제나 입욕제로도 많이 자주 쓰인다.

 

루꼴라

지중해 지방에 자라는 허브인 루꼴라는 고대 로마시대 때부터 식용으로 사용하고 있다. 잎과 꽃을 모두 먹을 수 있으며, 고소하고 쌉쌀해  매운 향을 가지고 있다. 이탈리아 요리에 많이 쓰이는 루꼴라는 샐러드 혹은 피자의 재료로 자주 사용되며 비타민과 미네랄이 풍부하게 들어있다.

 

로즈마리

로즈마리는 고대부터 병을 물리치는 약으로 사용되고 있는 허브로, 실제 살균, 소독, 방충 작용이 있는 식품이다. 두통을 감소시키고 기억력, 집중력을 높여주며 상큼하고 강렬한 향으로 고기나 생선의 잡내를 없앨 때도 많이 사용된다.

 

민트

민트는 허브차로도 많이 마시고, 서양에서 고기 요리의 향신료로 사용한다. 또한, 특유의 청량감으로 초콜릿 등의 디저트 재료로도 많이 쓰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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