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랭질환자, 3명 중 1명 '음주상태'

by 벼룩시장 posted Jan 21,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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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에는 신체가 추위에 덜 적응돼 약한 추위에도 한랭질환 위험이 크기 때문에 12월 첫 추위와 기습 추위에 각별히 주의해야 한다. 한랭질환은 추위가 직접 원인이 되어 인체에 피해를 입힐 수 있는 질환이다. 대표적인 것이 저체온증, 동상, 동창이다. 제대로 대처하지 않으면 생명도 위협할 수 있다.

한랭질환자는 65세 이상 노년층이 전체 환자 중 44%로 가장 많고, 고령일수록 저체온증과 같은 중증 한랭질환자가 많다. 또한 한랭질환자 중 34%는 음주 상태였던 것으로 나타났다.

 

<한파 대비 일반 건강수칙>

생활 습관 가벼운 실내운동, 적절한 수분섭취와 고른 영양분을 가진 식사를 한다.

실내 환경 실내는 적정온도를 유지하고 건조해지지 않도록 한다.

외출 전 날씨정보(체감온도 등)를 확인하고 추운 날씨에는 가급적 야외활동을 줄인다.

외출 시 내복이나 얇은옷을 겹쳐 입고, 장갑·목도리·모자·마스크로 따뜻하게 입는다.

 

<한파 관련 특히 주의가 필요한 경우>

▷어르신과 어린이=일반 성인에 비해 체온을 유지하는 기능이 약하므로 한파 시 실외활동을 자제하고 평상시와 외출 시에 보온에 신경 쓴다.

▷만성질환자(심뇌혈관질환, 당뇨병, 고혈압 등)=급격한 온도 변화에 혈압이 상승하고 증상이 악화되어 위험할 수 있으므로 추위에 갑자기 노출되지 않게 주의하고 무리한 신체활동을 피한다.

▷음주=술을 마시면 신체에 열이 올랐다가 체온이 급격히 떨어지지만 추위를 인지하지 못하여 위험할 수 있으므로 한파에는 과음을 피하고 절주한다.

▷낙상(노인, 영유아, 퇴행성관절염과 같은 만성질환자)=빙판길, 경사지거나 불규칙한 지면, 계단을 피해 가급적 평지나 승강기를 이용하고, 장갑을 착용하여 주머니에서 손을 빼고 활동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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