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어졌다 다시 만난 커플이 또 다시 '이별'을 하게 되는 이유

by 벼룩시장01 posted Jul 07, 2017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ESC닫기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미동부 최대 생활정보지 벼룩시장
뉴욕 생활정보 중고물품 중고차량 생활잡화 구인 구직 취업정보 일자리 정보 물물교환 중고장터 부동산 하숙 민박 쉐어 게스트하우스 렌트
---------------------------------------------------------------------------------------------------------

헤어졌다 다시 만난 커플.png

 

헤어졌던 사람들이 다시 만날 확률은 82%지만 그렇게 다시 만나도 그중 잘되는 사람들은 3% 밖에 되지 않는다. 나머지 97%는 같은 이유로 다시 헤어지게 되는 것이다. 상대방에 대한 간절함으로 옛 연인과 재회했지만 마음 같지 않게 오래 가지 못하고 다시 이별이 찾아온다. 헤어진 뒤 문자 하나 보내기까지 걸렸던 엄청난 고민의 시간과 길었던 고통의 시간이 허무하게 무너져 버리는 것이다.
헤어진 이유를 누구보다 잘 알기에 다시 시작했을 때 두 번의 이별은 없다고 생각하지만 현실은 엉망진창이다. 헤어진 연인들이 다시 잘 될 수 없는 이유들이 있다. 이 이유들을 극복할 수 없다면 한번의 이별에서 그만두는 것이 좋다.
똑같은 실수가 반복된다. - 자라면서 형성된 성격이나 습관은 한 순간에 고쳐지지 않으며 일부는 꼬리에 꼬리를 물며 다시 제자리로 돌아온다. 엄청난 애정이 있지 않고서야 고치는 과정들의 스트레스를 이겨낼 수 있는 사람은 없다. 차라리 자신의 단점이라고 꼬집었던 부분을 사랑해 줄 수 있는 사람을 만나라.
상대에게 또 다시 소홀해진다. - 가볼 만한 곳은 다 가봤고 먹을만한 음식도 다 먹어봤다. 둘 사이에 ‘특별함’을 원하지만 그러기엔 상대방을 너무 잘 알고 심지어 말하지 않아도 생각을 읽을 수 있다. 이러한 관계에 편안함을 느끼지만 동시에 또다시 권태로움이 찾아오고 상대에게 소홀해지기 시작한다.
또 헤어지지 않을까 지나치게 조심스러워한다. - 상대방이 헤어질 정도로 싫어하는 문제점을 알기에 자신을 죽이고 상대방에게 맞췄다. 특히나 헤어짐을 당한 사람에게는 모든 것이 조심스러워지고 또 다시 이별을 고하지 않을까 눈치를 보게 되는 것 때문에 상대방이 불편해진다.
자신과 헤어진 뒤 새로운 사람을 만났었다. - 자신과 헤어진 뒤 공백 기간에 상대방은 연애를 경험한 사실을 신경 쓰지 않으려 마음을 다잡지만 왠지 모르게 서운함이 몰려들고 억울함까지 느껴진다. ‘다른 사람 만나보니 너만 하지 않더라’라며 연락을 해온 사람이 솔직히 달갑지 않을 것이다.



---------------------------------------------------------------------------------------------------------
유익한 생활정보가 한곳에.
뉴욕 생활정보 중고물품 중고차량 생활잡화 구인 구직 취업정보 일자리 정보 물물교환 중고장터 부동산 하숙 민박 쉐어 게스트하우스 렌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