숙면하지 못하면 치매 위험 높여

by 관리자 posted May 27, 2019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ESC닫기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미동부 최대 생활정보지 벼룩시장
뉴욕 생활정보 중고물품 중고차량 생활잡화 구인 구직 취업정보 일자리 정보 물물교환 중고장터 부동산 하숙 민박 쉐어 게스트하우스 렌트
---------------------------------------------------------------------------------------------------------

그리고 불면증 환자 계속 늘어 

 

20190527_141027.jpg

 

면증 환자는 늘고 있으며, 특히 노인 환자가 많다. 건강 보험심사평가원 조사에 따르 면 2017년 집계된 불면증 환 자 수는 2013년 대비 48.3% 증가했다. 2013년 대비 증가 폭이 가장 큰 연령대는 80대 이상, 60대, 20대 순이었다. 그런데 노인 불면증은 단순 히 삶의 질을 떨어뜨릴 뿐 아 니라, 치매 발병위험까지 높인다. 아시아수면국제학회의 발 표에 따르면, 불면증은 치매 발생률을 50%까지 증가시킨 다. 이는 불량 단백질(베타아 밀로이드)과 관련 있다. 알츠하이머 치매는 뇌 신경세포 에 베타아밀로이드가 비정상 적으로 쌓여, 뇌 신경세포 기 능장애를 일으키는 게 한 원 인이다. 깨어있는 동안 뇌가 활동하면서 발생한 베타아밀 로이드는 잠을 잘 때 분해된 다. 그런데 숙면을 제대로 취 하지 못하면 베타아밀로이드 가 축적되기 쉽고, 치매 위험 도 높아진다. 먼저 밤 10시~새벽 2시 사 이에 자려고 노력한다. 이때 는 멜라토닌이 가장 활발히 분비되는 시간이다. 낮 동안 몸을 많이 움직여 교감신경 을 활성화시켜도 좋다. 낮에 교감신경이 많이 활발해지면 밤에 부교감신경도 상대적으 로 활발해져 잠이 잘 온다. 매일 일정한 기상시간을 지키는 것도 중요하다.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수 면의 질 개선에 도움을 줄 수 있음'이란 내용으로 기능성 을 인정받은 건강기능식품 을 섭취하는 것도 도움이 된 다. 대표적인 게 감태추출물( 디엑콜 30㎎)이다. 해초류인 감태에는 해양 폴리페놀인 ' 플로로타닌'이 풍부한데, 이 성분이 숙면에 도움을 준다. 한국식품연구원 조승목 박 사 연구팀은 수면의 불편함을 호소하는 성인을 대상으 로 감태추출물을 섭취하게 했다. 그 결과, 감태추출물을 섭취한 집단은 그렇지 않은 집단에 비해 수면 중 호흡장 애지수·각성지수가 낮은 것 으로 나타났다. 감태추출물 이 쉽게 잠들지 못하거나, 잠이 들어도 자주 깨서 불편한 사람에게 전반적인 수면의 질을 개선해준 것이다.

 


---------------------------------------------------------------------------------------------------------
유익한 생활정보가 한곳에.
뉴욕 생활정보 중고물품 중고차량 생활잡화 구인 구직 취업정보 일자리 정보 물물교환 중고장터 부동산 하숙 민박 쉐어 게스트하우스 렌트
---------------------------------------------------------------------------------------------------------



Articles

3 4 5 6 7 8 9 10 11 12